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 - 첫 직장이 스타트업, 이것만은 알고 가자!
유석영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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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를 통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의 시행착오를 줄여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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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 MZ 세대도 믿고 따르는 뉴타입 리더의 일잘 노하우
백종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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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경제#요즘팀장은이렇게일합니다

 

이 책은 MZ세대들의 믿고 따르는 뉴리더라는 책 겉표지의 문구가 끌려서 책을 선택했다. 그전에 MZ세대 관련 책들도 읽고, MZ세대들과 잠시도 근무 했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 팀장은 아니지만, MZ세대와 일할 기회가 생겨 더 책에 관심이 갔다.

저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모두 경험하고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자문과 CEO 코칭, 대기업 리더 대상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분야에 대해 강의하고 코칭을 진행한 HR 전문가이다. 다양한 규모에서 경험하고 지식을 쌓았기에 한쪽에 치우쳐 있지 않을 것 같다.

16년간 이랜드 그룹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인하여 책을 읽으면서 구성과 방향이 이랜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전에 교육 관련으로 이랜드 그룹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만나거나 특강을 듣거나 교육을 수강하면 실행문 작성, 비전 공유 같은 이랜드 출신만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구조와 방식은 두루 사용하는 방식이 되었다. 이 책에서도 그 특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조직의 팀장 아니면 리더의 관점으로 이야기해준다.

 

책은 총팀장은 뭐 하는 사람일까? 세상에 완벽한 팀장은 없다. 요즘 팀장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팀원을 성장으로 이끄는 팀장의 말센스, 팀장을 위한 피드백의 모든 것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성에서는 팀장의 역할, 팀장의 업무, 요즘 팀장, 팀장 스킬, 팀장의 위치 등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면서 새로운 경향도 알려준다.

 

책은 리더가 꼭 직책 자는 아닌 팀원들도 리더라는 의미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리더는 주변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팀장의 역할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자리이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한 위치이자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MZ세대들의 믿고 따르는 팀장은 우리가 원하고 바라던 팀장이었다. 그 팀장은 피드백도 피드업으로 해주는 우리가 되고 싶은 팀장이었다.#경제#요즘팀장은이렇게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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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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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 MZ 세대도 믿고 따르는 뉴타입 리더의 일잘 노하우
백종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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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의 믿고 따르는 팀장은 우리가 원하고 바라던 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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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서소 씨의 일일
서소 지음, 조은별 그림 / SISO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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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서소 씨의 일일#에세이#회사원서소씨의일일

 

이 책은 책 소개의 신입 시절 못 먹는 술을 억지로 먹다가 코피를 쏟으며 기절한 날도 아니었다.” 이 문구가 너무 공감되어 선택했다. 주마등처럼 회상하게 된 신입 시절과 지금까지 내 생활이 겹치면서 왠지 현재 공감이 되는 이야기 많이 해줄 것 같은 기대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서소는 38세 회사원이며 이야기꾼이다. 그게 저자의 소개이다. 너무 심플하면서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된다. 나와 비슷한 또래로 비슷한 경험은 가진 저자는 무슨 이야기 해줄 것인지 기대를 크게 했다.

책은 소서씨 이야기로 시작한다. 무슨 이유로 징계로 정직을 받은 소서씨가 망원동에서 소소한 일상의 애기이다.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 필생의 자랑이었던 그가 왜 징계당했는지 끝까지 알 수 없지만, 오해와 누구의 음해라는 힌트만 주어진다.

느긋함과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아왔던 서소 씨는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시작한 산책을 한다. 산책하면서 책에 전반적으로 망원동의 배경과 일상을 얘기한다. 텔레비전 프로에서 육중완의 얘기와 각종 매체에 나온 망원동의 이미지가 생각나서 친근함이 들게 한다.

그렇게 애완견을 끌고 카페 찾으면서 실행 착오도 겪지만, 마침내 발견한 아지트 카페 ‘B’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안 하던 짓을 하던 중 벌어진 우스운 사건, 신입사원 시절 회사에서 겪었던 식은땀이 흐르는 사건, 두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를 했던 일, 비뇨기 질환과 성욕의 감퇴를 느끼고 당황했던 사건, 삼십 대 초반에서 이제 사십 대를 바라보면서 들게 된 생각, 불안장애 치료기, 가족들과 있었던 일, 가족에 대한 생각, 가족으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극복한 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여자와 2년간 연애를 했던 사건 등이 다양한 사건이 펼쳐진다.

책을 읽으면서 나와 공감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는 이미 돌싱이고 썸과 집이 있다는게 다르다. 부러운 부분이다. 그리고 그가 강원도로 가서 자매 중 한 명과 썸이 아닌 그 이상의 무엇인가 하기를 바라는 것 나뿐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하게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 모습을 보면서 재미 느끼고 나와 다른 나의 또래의 생활에 많은 생각도 가게 한다. 저자는 재미를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은 재미고 나름대로 감동도 있다.#에세이#회사원서소씨의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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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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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서소 씨의 일일
서소 지음, 조은별 그림 / SISO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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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재미를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은 재미고 나름대로 감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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