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이면 어때 - 이전과 다른 방식의 삶을 선택하다
이경용 지음 / 담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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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일용직이면 어때 #에세이 #일용직이면 어때

 

[일용직이면 어때]는 인간극장과 여러 다큐에서 제주도 살기하면서 제주도의 특성과 개인의 사유 때문에 일용직하면서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화면에서 애기 못한 제주도 일용직이 궁금했고, 일용직통한 제주도살이가 궁금했다. 우리는 누구나 제주도 살이 낭만을 꿈꾸지만 현실을 호락호락 하지 않는 것 알기 때문이다.

 

저자는 네 아이의 아빠 조금 이른 퇴사 후, 제주도에서 을 위해 일용직을 시작하고 영천에서 책방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책은 총 4파트로 구성되어있다.

PART 1 익숙한 것과의 결별과 PART 2 새로운 도전, 일용직에서는 퇴사와 제주도에서 설거지를 시작으로 타일 조공, 귤 수확, 가지치기, 벽돌 쌓기까지 저자가 경험한 일용직 경험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가족과 제주도 생활이야기도 알려준다.

PART 3 영천에서, 잘 살아갑니다와 PART 4 덕분에 얻게 된 것들은 영천에서 서점운영과 일용직 하면서 그 후 본인의 변화, 주변의 변화, 느낌 깨달음도 애기해 준다.

그리고 에필로그로 마무리한다.

 

책은 다양한 활동을 할수록 일에 대한 새로운 질서를 성립하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이야기 한다. 일용직의 경험을 맹목적으로 부추기지는 않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용기를 발휘해 보라고 말한다.

제주도 일용직을 통하 생활모습이 적어 아쉬웠으나 영천의 서점이야기가 그 아쉬움을 대신 하였다. 내가 꿈꾸는 제주도 살기, 책방 이야기가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일용직을 통해 미라클 모닝과 일상의 발견을 했다. 책은 일용직이 통하여 무엇인가 경험을 하도록 추천하는 일상적으로 변화하도록 추천하는 책이다.

#에세이 #일용직이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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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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