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 미처 몰랐던 진짜 내 모습 찾기 프로젝트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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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에세이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는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작가의 영향이 크다. 내가 읽고 싶던 책 중 하나 인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작가로, 읽고 싶던 책을 읽기 전 다른 책을 먼저 본 게 된 것이다.

작가는 기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담다 출판사의 대표이다. 작가는 글쓰기가 좋아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책을 완성하는 과정이 좋아 출판업에 뛰어든 내가 닮고 싶은 분이기도 하다.

 

작가는 다양한 [내가 좋아하는 동사들, [기록을 디자인하다], [의미 있는 일상]등과 인문 에세이 짧은 소설집, 감사 노트을 집필 했다. 작가와 출판사를 하는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일과 소재로 활동을 해서 관심이 가지고 있었다.

 

책은 프롤로그 이상하게 어중간하다는 말이 싫었다로 시작하는데 나는 이 포롤로그가 제일 좋았다. 우리의 이야기 특히 내 이야기 같았다.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part 1.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에서 작가가 된 동기와 작가관련 이야기 해준다.

part 2. 엄마가 된다는 것에서 일상적인 생활을 보여준다.

part 3. 출판사를 한다는 것에서 작가를 하면서 출판사 하게 된 동기와 출판사 준비, 과정, 출판사 운행을 보여준다. 이 부분은 출판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중요한 이야기면서 중요한 조언이 될 것이다.

part 4. Only one을 꿈꾸며에서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누구보다 더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자 방법을 알려준다.

에필로그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로 마무리 한다.

 

책은 어중간하더라도 내 것이라면, 그 자체로 고유한 것이며 그게 매력이라고 알려준다. 작가의 일상의 발견을 너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에세이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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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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