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 세상의 모든 좋은 어른을 위해 김현주 작가가 알려주는 ‘착한 척’의 기쁨
김현주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4월

[읽고싶은책]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에세이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책중에 자기계발 책을 주로 선호 하지만 현재는 에세이 좋아한다. 에세이는 자기계발도 있고, 일상의 감정, 생각, 생활 등을 통해서 간접 체험 및 여러 생각과 감정을 공유 하는 기분이 든다. 에세이 종류에 따라 일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렇게 에세이 갈증이 시작될 때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는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갖게 하였다. 그리고 책 제목의 추측으로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모음집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책소개도 안보고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추측은 틀리고 말았다. 책은 착한사람관련 책이다. 우리 살면서 착하게 살아야지 하면서 살지만 막상 사회에서 나쁜 사람이 더 인기가 있고 착한사람은 호구 대접을 받는 것 같아서 착한 사람을 포기 하고 싶어진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작가는 소개도 단수하면서 왠지 정감이 간다. 작가라고 불리는 게 부끄럽고도 좋아서 작은 작가라고 몰래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책은 1장 착한 사람, 2장 그래서 착하게 살아갑니다, 3장 그래도 착하게 살아갑니다, 구성되어 있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로 되어있다.

첫 장에서는 호구와 착한사람에 대하여 이야기 해준다. 착한사람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준다.

둘째 장에서 작가의 이야기와 착한의 장점과 매력, 착함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나에게 필요한 착함과 방법을 알려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착함을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포기하고 싶고 다시 도전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우선 착하고 호구가 되지 말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거나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러면 방향을 알 수가 있을 것 같다.#에세이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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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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