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제로 -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는 시간
박현순 지음 / SISO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siso] 마인드 제로 #자기계발#마인드 제로

 

컨설팅은 심리상담을 해야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컨설팅을 하시다가 심리상담을 공부하셔서 심리관련 업무로 전환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이 책은 무엇보다 게슈탈트 심리상담에 관심이 있었는데 게슈탈트 심리상담을 전공한 저자가 그에 관련 책이라 무엇보다 관심이 갔다. 그리고 요새 공백기와 코로나로 인해 감정조절이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런 내 감정 및 심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선택했다.

저자는 앞에서 이야기 한 것 같이 게슈탈트 심리상담을 전공하였다. 3 때 상담사가 되겠다는 꿈을 정하고 덕성여대 심리학과, 성신여대 대학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2004년부터 임상심리사로 개인, 집단 등 수천 명의 내담자를 만나며 2018년부터 버츄프로젝트(미덕을 활용한 인성프로그램) 강사로서 학교, 지자체, 문화센터, 대기업, 도서관 등에서 활발한 강의를 해오고 있다. 팟캐스트와 아라차림 상담소를 운영 중으로 이력과 활동도 더욱 저자에 신뢰를 가게 했다.

 

책은 <프롤로그 - 나도 나를 사랑하고 싶었어요>에서 BTS애기와 <시작하며 - 마인드 제로(Mind Zero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MZ세대 이야기로 동질감을 느끼고 책의 어떤 이야기 할지 알려준다.

책은 ‘Mind Zero 프로젝트라는 저자가 실제 내담자와의 상담 과정을 5주간의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주 차 - 내 마음 알아차리기>, <2주 차 - 나를 다시 제대로 보기>, <3주 차 - 마음속에 쌓인 미해결 과제 해소하기>,<4주 차 - 바닥인 마음의 균형 맞추기>, <5주 차 - 마음의 중심을 잡는 연습>으로 구성되어 셀프 Mind Zero 프로젝트진행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먼저 내마음을 알아차리고 나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내마음과 상처도 살펴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드 파워(Seed Power)’에 대하여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마음 중심잡기로 마무리한다.

<마무리하며 - 한 내담자의 이야기>, <에필로그 - Mind Zero, 40년 만에 받은 선물>에서 조언과 정리를 해준다.

 

책을 읽고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에 있는 친구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다. 코로나 후 우울증 증세와 불안감이 생겼다는 친구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공백기와 여러 영행으로 감정과 심리가 다소 널뛰기 하는 나에게도 좋은 셀프 프로그램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게슈탈트 심리상담관련해서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자기계발#마인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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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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