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 1초도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는 유대인의 7가지 시간 관리 철학
오인환 지음 / BOOKULOVE(북유럽) / 2022년 2월

[라이스메이커]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자기계발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근래 관심 있게 읽은 책이 [아침 5시의 기적],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와 같은 새벽형인간과 미라클모닝 관련 책 이였다. 인터넷으로 관련 동영상도 찾아보고 있다. 책을 읽고 동영상을 보면서 참 쉽지 않고 나에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는 반갑게 여겨지는 책 제목이다. 저녁형 인간이나 다른 유형의 루틴이구나 하고 기대가 컸다.

먼저 저자는 10년간 해온 스케줄 관리법과 메모법, 독서 등의 좋은 습관으로 지금은 사람들에게 ‘좋은 습관 만들기’를 전하고 있는 분으로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같아 신뢰가 갔다.

책은 1장에서 하루에 관한 철학 -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에 시작된다로 시간관련하여 이야기 한다. 2장은 조기 교육에 관한 철학 - 1분 1초 한순간도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3장은 약속과 신용에 대한 철학 - 숫자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는 지혜, 4장은 가치와 목적에 관한 철학 - 유대인에게 시간은 곧 인생이자 자산이다, 5장은 행동 관리에 관한 철학 - 지극히 실용적인 유대인의 일정 관리 노하우, 6장은 우선순위에 관한 철학 - 단순하지만 단단한 하루가 완벽한 삶을 만든다, 7장은 휴식에 관한 철학- 번아웃을 피하는 유대인의 쉼 노하우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관리, 조기 교육, 약속과 신용, 가치와 목적, 행동 관리, 우선 순위, 휴식을 중심으로 유대인의 지혜가 깃든 탈무드 이야기나 세계 리더로 손꼽히는 유대인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려준다.

앞서 책들과 같은 루틴이 아닌 시간관리와 자기관리 관련 책으로 유대인들의 자기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블랫저널이나 틈새 독서, 밥상머리 같은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이런 방법이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유대인들은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장점을 잘 섞어 자신들만의 문화로 융합시켰다는데 그 방법을 고민해봐야 겠다.#자기계발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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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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