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 10대들을 위한 글쓰기 수업 중등 문해력 교과연계 수능대비 필독서
김남미 지음 / 마리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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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글이 되기까지#청소년인문사회#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항상 글쓰기가 관심 있는 분야라 글쓰기, 1인 출판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공부 하는데 실력은 제자리이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 기초가 약한 것 같았다. 그래서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는 고민이 들었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생각이 글이 되기까지]라는 책 소개를 보았다.

<우리에게 글쓰기가 왜 필요할까. 우리의 삶이 곧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로 공부하고, 일하고, 생각을 표현한다. 이렇듯 글쓰기가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데도 글쓰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자신이 글재주가 없다는 데서 찾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내 생각이 자라기 때문이다.>라는 책 소개가 뭔가 해답을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10대를 위한 글쓰기를 위한 책이라 내용도 쉽고 기본에 충실할 것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남미 교수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강대학교 글쓰기센터, 홍익대학교, 법무연수원, 경찰청,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다. 그 경험이 축적한 데이터는 단순한 수치로 머물지 않고, 실제 도움이 되는 글쓰기 방법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저자 소개역시 신뢰가 컸다.

 

책은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내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활동이라고 애기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이것을 주제로 글의 구조를 짜고 내용을 펼쳐 가야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글쓰기의 중요성과 생각하는 방법을 동시에 알려준다.

책은 총4장으로 글로 생각하기, 써야 알 수 있는 생각, 생각을 글로 그리는 법, 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글을 구성하는 것들, 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글 쓰는 과정으로 되어 있다 각 장마다 차근차근 따라가면 글쓰기의 흐름과 실마리 알려준다. 특히 마감이 가이드라인임을 알려준다.

각장 마다 우리가 흔히 겪는 글쓰기의 어려움과 실수의 해답이 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글을 다시 쓰면서 생각이 자란다고 책을 강조한다. 이 진리를 머릿속에 새기며 더 나은 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보도록 응원한다.

 

이 책을 읽고 다시 글쓰기 통하여 우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정리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그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 무한한 생각의 성장을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10대에게도 글쓰기에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직장인이나 20대 이후 글쓰기에 도전하고자 성인에게도 유용 할 것이다. 내가 가진 생각은 마자고 나도 차근차근 무한 과정을 통하여 생각의 성장을 진행해야 겠다. #청소년인문사회#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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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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