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The Fifth Witness (A Lincoln Lawyer Novel #4) (Mass Market Paperback) - 넷플릭스 드라마 링컨 로이어 원작 시리즈 A Lincoln Lawyer Novel (Mass Market Paperback)
마이클 코넬리 / Grand Central Pub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법정 스릴러의 대가 마이클 코넬리.. 그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 제4탄으로 법정 소설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품이다.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속독법 - e-Speed Reading
신동운 지음 / 영어정복자(리더스)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영어에 관심이 많다보면 별거 다 찾게된다. 정상, 비정상, 품위, 욕지거리, 꼭대기, 바닥... 그런 다양한 구석을 찾다보면 속도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는데, 이 책은 우선 제목은 잘 달았다. 누구나 영어 속독에 대해 여러 설명이나 노하우가 있으리라 생각하게하는 제목이니까.

그러나, 저자나 출판사 제위는 설익은 과일을 너무 빨리 시장에 내놓은 것이 아닌가 정말 의구심이 든다. 결코 속독에 대한 전문적이 책이 아님은 둘째로 치더라도, 책갈피마다 나오는 수많은 오타나 오류들은 책에대한 신뢰를 무너뜨림은 물론, 관련 당사자가 쓴듯한 서평 또한 단지 사업적 방편에 의한 포장에 불과하다는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직 익지 않은 과일은 입맛 까다로운 독자를 결코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일일이 오타나 오류들를 알아서 읽기에는 부담스럽고 짜증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saac의 0380 English
아이작 더스트 지음 / 와이비엠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이전 리뷰가 전부 별 다섯개인 점을 지나치기 싫어서 바쁜 시간을 내고 말았다. 인생살이를 영어로 어우른 것이 감동적이라 공감의 요소가 많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학습서라는 본질을 놓고 판단한다면 별이 너무 많다. 은하수는 될 수 없다. 재미있고, 실생활에 와 닿고, 하는 요소는 나쁘다 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이 영어 학습의 어느 부분을 향상시키고 도움을 주는 대목인지는 의아심이 아니 생길 수 없다.

외국인의 인생살이는 타국인이 영어라는 테마 아래 그저 보고 듣고 웃고 느끼고... 하는 것도 학습의 방법이겠지만 독창적인 특징은 아닐 것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비영어사용자로서는 전부 학습의 장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분명 확실한 테마와 정확한 목표가 없는 경우에는 외국인 누구나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음을 인식하며 약간의 이의를 달고 싶은 것이다. 책 제목이 0380이라는 것이 태어난 일정을 얘기하는 것인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책인 지는 심각하게 생각해 볼 부분일 것이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전치사연구 - 의미와 용법
이기동 지음 / 교문사 / 199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 서평을 참조하여 책을 구매하였다. 나름대로 영어를 접하는 시간이 많은 차에 과연 원어인이 느끼는 전치사의 감각은 어떠한 것인가 새삼 들여다 볼 마음으로 읽었지만 여러 호의적인 서평과 반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선, 물리적인 불만이라면 전혀 요즘의 책상태가 아니다. 무한경쟁시대에 입맛 까다로운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디자인도 아니고, 제본도 아니고, 재질도 아닌 책을 받아들었지만 사소한 일이라 미루어두고 책 내용에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었다. 저자의 심각한 노력이나 진지한 전개는 십분 이해하고도 남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전개방법에는 이의를 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보다 충실한 이해를 돕고자 수많은 그림을 나열하였음에도 왠지 어색한 감을 지울 수가 없었고, 자연스러운 감각으로 다가서기에는 지극히 형식적인 장애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 오히려 방해가 된 감도 없지 않았다. 하늘나라 천당도 집합해서 가자면 안가는 요즈음 사람들인데, X, Y 같은 학문적 기호로 굳이 전치사를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로 만들어 설명하는 의도는 너무 딱딱한 것은 물론 좋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마저 감하게 하는 부작용을 낳는 것은 아닐까 불만을 갖게한다.

다만, 정말 전치사가 무엇인지 학문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을 것이므로 별두개 평점에 가치가 절하되는 것은 바라는 바가 아니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인이 혼동하기 쉬운 핵심 어휘 900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영어 꽤나 하는 사람들이라면 평생 한 번 쓸까 말까하는 단어 몇마디 아는 걸로 상대방을 윽박지르기도 하는데, 차분하게 돌이키면 이는 어차피 우리나라 말이 아닌 영어를 두고 옆집에서 감이네 팥이네 하는 모양새와 다름이 없을 것이므로, 이 책이 너무 쉬운 표현들이라 자만하는 사람들이라면 언제라도 눈 감고 이런 표현이 자연스럽게 본인 입에서 나오나 안나오나 새겨보면 아니되겠는가. 분명 좋은 책임에는 틀림이 없고, 대학 교수라도 아차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므로 분명 권하고 싶은 책임에는 틀림이 없음이라. 시중에 나와 있는 수백, 수천 가지 영어 도서를 섭렵하는 입장에서 하는 의견이기도 하지만, 조용히 영어를 음미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책임을 감안하면서 제목에 흔들리는 (일테면, 하루만에 때려잡는 영어 등등) 광고를 선호하기 보다는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를 한층 모양새 있게 다듬는 책이 될 수 있으므로 강추하고자 함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