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한국사 6 - 대한민국 재미있다! 한국사 6
구완회 지음, 심차섭 그림, 정용욱 감수 / 창비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구완회작가의 재미있다! 한국사 6권에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이 소개되었습니다.

P.152 ~ 153엄마, 아빠 어렸을 적 엿보기,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이라는 제목으로요.


cony_special-1


본문 중)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있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우리나라 1960~1970년대까지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장소야.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여느 박물관처럼 유물을 띄엄띄엄 전시해 놓은 것이 아니라,  주제를 정해서 당시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는 점이야. 1960~ 1970년대의 골목길, 학교와 교실, 달동네 풍경 등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보이는구나. 그런데 달동네가 뭐냐고? 산등성이나 산비탈 같은 높은 곳에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야.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갑자기 몰려들면서 도시에 살 곳이 부족해져서 산 중턱까지 올라가 집을 짓게 된 거지.





 



jessica_special-33


[재미있다 한국사] 6권은 재미있다! 한국사 시리즈의 완결판입니다.

​저자 구문회는 학생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하는 분이라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이미지자료, 답사장소들을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전공자인만큼 일러스트를 정성들여서 넣기도 했고요. 감수자들도 뛰어나신 분들이기 때문에  이 책은 신뢰감 가지고 보셔도 됩니다.역사를 잘 알고 싶어하고 재밌게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15


  재미있다! 한국사  시리즈


 1권    선사 시대부터 통일신라 ` 발해까지 ( 김기흥 건국대교수 감수)

 2권    고려 (정요근  덕성여대교수 감수)

 3권    조선 전기(한명기 서울대교수 감수)

 4권    조선 후기(배우성 서울시립대교수 감수)

 5권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염복규 서울시립대교수 감수)

 6권    대한민국 (정용욱 서울대교수 감수)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kmhm.or.kr 을 방문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짧고 굵은 고전 읽기 - "고전 읽어 주는 남자" 명로진의
명로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짧고 굵은 고전읽기

책 제목이 고전읽기라고 해서 무조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이 동서양을 아우른 고전에 대한 책을 쓰나 하고 들여다 봤더니 이름이 들어봤음직하지만 얼굴은 모르는 배우였다. 이건 뭐지 하고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우리의 눈 높이에서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렵지 않게 쓰여져서 도움이 안되긴 했지만 뭐라고 할까 자극을 주는 책이었다. 명로진도 하는데 왜 나는 못할까하는 그런 느낌말이다.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고전은 제목은 모두 익숙하고 그 중 논어와 맹자, 일리아스. 오디세이아는 읽어본적이 있다. 읽어본 책 설명은 재미없었으나 읽지 않은 책에 대한 소개는 입문서처럼 소개가 잘 되어 있어서 책 선택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 역사전공자로서 <사기열전>과 <역사>는 부분만 읽어보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완독하고 싶다.

몸에 전율이 오는 느낌. 저자 명로진은 연기를 하면서 그리고 고전을 읽으면서 느꼈다고 한다. 고전에는 드라마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드라마는 배우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갖은 고생을 하고 그것을
극복해서 어떤 성공을 이룬다.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말이다. 고전은 좋다고 말은 들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는 상태이다. 그런데 그 책이 품고 있는 볼륨이라고 할까 많은 것을 담고 있기 때문에
좋다는 것은 안다. 논어와 맹자만 해도 재미있게 잘 읽었고 그것은 인문학에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명로진에 대해서 알게되어 내 책쓰는 글쓰기라는 책도 읽어보았다. 고전에다 명로진을 알게 된것은 덤이다.

들어가며_ 고전 읽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Part 1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읽어 본 적 없는 고전

제1장 《논어》_공자 : 신이 되길 거부한 성인聖人의 어록
제2장 《맹자》_맹자 : 혁명의 불씨를 지피는 위험한 책
제3장 《사기열전》_사마천 : 고대사를 장식한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드라마
제4장 《역사》_헤로도토스 : 신들의 세계에 나타난 실증적 역사관

Part 2
지성과 교양에 목마른 당신에게 꼭 필요한 고전

제5장 《향연》_플라톤 : 토론 뒤에 숨겨진 행간을 읽는 즐거움
제6장 《한비자》_한비자 : 권력에 대한 통찰을 담은 가장 현대적인 고전
제7장 《시경》_작자 미상 : 사랑과 한을 노래한 불멸의 경전
제8장 《소크라테스의 변명》_플라톤 : 철학을 위한 최초의 순교

Part 3
드라마적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고전

제9장 《장자》_장자 : 답답한 세상, 나비처럼 자유롭게
제10장 《변신이야기》_오비디우스 : 인간의 모습을 한 신들의 사랑과 복수극
제11장 《일리아스》_호메로스 : 분노로 시작해 용서로 끝나다
제12장 《오디세이아》_호메로스 : 모험은 오직 사랑을 위한 것

나오며_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당신도 느낄 수 있기를
참고 문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김승호 지음 / 다산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주역을 읽으면 혹은 주역을 공부하면 점도 잘 칠수 있고 나의 운명 혹은 남의 운명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그런데 그런것은 하나도 알기 어려웠고 사물을 보는데 일정한 구분점을 정한다는 것이

주역이라는 하나의 철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도 주역에서 나왔으니

몰라서 그렇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 같다. 마냥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덤벼든 책이긴 한데

한번 읽어서는 알 수 없을것 같다. 게다가 새벽에 읽기에는 너무 골치 아픈 내용이 많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

그중 모든 것을 음과 양으로 나누는 것은 흥미로웠다. 닫혀있는 것은 음. 열려있는 것은 양.
그런데 점점 복잡해지다보니 ...어려웠다. 그리고 왜 그렇게 나뉘는지 설명이 제대로
없으니 사전을 읽는듯이 지루해지기도 했다.


주역의 8가지 괘. 복희씨가 지었다고 하며 卦는 掛와 통하는데 사물의 모양을 본따 사람을 표시한 것이라

한다. 8괘는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堪) 간(艮), 곤(坤)
복희씨의 팔괘는 선천이요. 주 문황의 팔괘는 후천이라 했음 후에 8괘를 겹쳐 64괘를 지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 - 삶의 관점을 바꿔주는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찾은 인생의 해법!
변지영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과 달리 쇼펜하우어 철학이라 좀 놀랐다. 쇼펜하우어는 모르는 사람인데 하면서 그 이름에 겁먹었다.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독일 철학가. 물론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말이다.

책이 가진 힘도 대단했다. ​한 장에 분명 적힌 내용은 적은데 이해하면서 읽기 힘들었다. 다 읽고나서 숨을 돌리면서 보니 죽 연결된 내용을 문단별로 나눈것이었다.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는 다시 말하면 나를 찾는다는 말이다. 번역하면서 붙인것 같은데 불교의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불교는 자신을 찾는 종교이다. 동물 소는 마음을 뜻하며 심우도를 그려서 불교를 설명한다. ​불교와 쇼펜하우어의 정신은 묘하게 닮아 있었다. 우리가 흔히 동양과 서양은 전혀 다른 곳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사상. 철학은 용어가 다른 것이지 전혀 별개가 아니라는 점을 새삼느꼈다. 스토아철학은 말은 들어보았지만 그리스의 철학중 하나겠지하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것이 아니었다. 자신을 찾는 것이었다.

바보 vs 현자

본문에서 바보와 현자의 행동을 여러번 비교하는 것이 읽으면서 찔렸고. 반성되었으며

대학자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바보들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해 밖에서 찾으려고 하고 온갖 화려한 것들을 찾는데 현자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면이 풍요로운 사람은 밖에서 받을것이 없다고 한다.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것은 어떤 것일까? 생각을 많이하고 많이 배우면 되는 것일까? 내면을 풍요롭게 해보아야 겠다. 이것이 나를 찾는 방법이다.

세계는 나의 표상

이 말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역자의 풀이를 보고서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누구나 본인의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그것이 드러난다는 뜻으로 이해했다. 우리는 이 주관적인 표상을 항상 경계하고 되돌아보아야겠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간 된 책이었다.

우연. 삶의 뒷문으로 들어오는 것들

p.24
신중하고 분별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경험으로부터 얻은 가르침들을
모두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행동한 것과 경험하고 느낀 것을 가끔씩 돌이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거의 생각과 현재의 생각을 비교하고, 이전에 세웠던 계획과 성취하려고 애썼던 것.
그리고 실제 얻은 결과와 만족감 등을 비교해본다. 이를 반복하면 경험으로부터 개별 수업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다. 생각을 기록해두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일기를 쓰는 것이다.


p.34
삶과 꿈은 같은 책 속에 있는 각각의 다른 페이지들이다.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차례로 읽어나가다 하루가 저물고 나면 우리는 종종 게으르게 이 쪽 저쪽, 특별한 방법이나 관련성 없이 펼쳐본다.

꿈은 대개 우리가 이미 읽어본 페이지에 해당하지만 때로는 아주 새로운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같은 책을 보고 있는것이다.



기쁨- 항상 만족하는 사람들의 특징
p.48
바보들은 온갖 모임과 극장, 여행, 오락거리를 찾아다니며 지루함에서 벗어나려 기를 쓴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온전히 혼자 있을 때에도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만으로 아주 재미있게 보 낼 수 있다.
선하고 온건한 기질을 가진 사람은 부족한 환경에서도 행복하지만, 탐욕스럽고 질투심이 많으며 심술궂은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고 해도 비참한 삶일 것이다.


p.64
내면이 풍요로운 사람은 밖에서 받을 것이 없다. 오로지 방해 받지 않는 '여가'라는 소극적인 선물을 바랄 뿐이다. 여가 시간에 그는 자기 내면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며 자신의 풍요를 즐긴다. 그에게는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시간만 주면 된다.


p.66
사소한 일에도 자주 화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쉽게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다. 전자는 열 번 중 아홉 번을 성공해도 기뻐하지 않으며 그 한 번의 실패에 대해서 화를 낼 것이고ㅡ 후자는 단 한번의 성공에도
자신을 위로하며 즐거워할 것이다.


고독. 혼자는. 왜 여럿보다. 나은가

p.76
사회는 불과 비슷하다. 현명한 사람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람들의 온기를 쬐지만 어리석은 자는 너무 가까이 다가가 화상을 입는다. 그러고 나서 도망치고 고독에 부르르 떨며 화상을 입었다고 큰 소리로 불평을 해댄다.


p. 78
질투는 그들이 얼마나 불행한가를 보여준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는지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삶이 지루하기 때문이다.

p. 80
혼자 있는 것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젊었을 때에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느낌이 드는 반면 나이가 들면 세상으로부터 벗어난 느낌이 든다. 전자의 불쾌한 느낌은 세상을 잘 모르는데서 오고
후자의 즐거움은 세상을 잘 아는 데서 기인한다.



p.220
책으로 공부한 개념은 본질적인 것들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모든 지식의 근본과 참된 내용은 직관으로만 먼날수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뛰어난 학자나 현자를 만나도 얻을수있는게 아니며 오직 스스로가 나를 통해 나의 것으로 얻어야만 하는것이다.


p.228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인간은 태양을 알고 땅을 아는 것이 어니라 오직 태양을 보는 눈과 땅을 만지는 손을 안다는 것아다.


p. 256~ 257
자연의 순리를 따름으로써 신경증적 욕구를 가라앉히는 심리학적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쇼펜하우어와 수토아철학들의 가치관에는 상당히 많은 공통점이 있다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스토아철학이 당신에게 맞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쇼펜하우어는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것이다.

해석 보는 사람의시각에 따라서 다르게 자각된다. 그것이 표상으로서의 세계다. 지각하는. 주체가 있는한 모든 자각되는 대상은 표상이다.



행복 : 덜 불행 하게사는법
고통 : 당신은 무엇과 싸우고 있는가

수용 : 즐거움과 괴로움을 넘어서

통찰 : 의미는 항상뒤늦게 온다

관계 : 나는 네게서완성된다

고독 : 혼자는 왜 여럿보다 나은가

기쁨 : 항상 만족하는 사람들의 특징

우연 : 삶의 뒷문으로 들어오는 것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떤 능력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 500만 명에게 배운 성공법칙 39가지
마쓰자와 마키 지음, 전경아 옮김 / 토네이도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일본인 컨설턴트겸 강사가 쓴 최고인 사람들이 관찰해서 그들의  업무태도에 대해서 쓰고 있다.

주로 승무원들을 많이 상대해서 승무원 일화가 많이 나오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특히 도움될 만한 내용들이 많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간혹 톡톡 튀는 내용들도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으로 읽었다. 역시 우리나라와 제일 비슷한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은 우리와 공감대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새삼하고 하면서 읽었고, 손자병법등 중국고전을 우리보다 더 많이 읽지 않나 하면서 질투심이 느껴졌다.  특히 와 닿은 내용들을 몇가지 정리해보겠다.


1. 이완보다 조속이 낫다. 기회의 신은 앞머리밖에 없다.

일을 늦게 하는 것보다 일찍 하는것이 낫다는 것이다.

지원서를 접수할때 일찍 지원하는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흔히 들었는데

나는 늦장을 피우는 편이었다. 이메일 답장도


2.  신뢰를 얻자

1분이라도 늦으면 연락하라.

 이메일은 보고 빨리 답을 전하라.



3.능력은 '칭찬'으로 꽃피고 '비판'으로 시든다.

 

칭찬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뇌는 칭찬을 받으면 ....현금을 받는것과 똑같이 반응한다.

. 현금을 받으면 기분이 좋은데 칭찬이 그 정도라니 놀랍다..... 윗 사람에게 칭찬을 많이 해볼까 한다. 아부말고...^^

칭찬에 대해서 여러번 강조하고 있다.  아래 직원들에게 칭찬해주는 방법으로 의욕을 고취시켜주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삼각칭찬하기 기법은 따라해볼만 하다. 직접 칭찬을 하는건 쑥쓰럽다. 그럴때 다른 사람이 칭찬하더라고 하면서 빗대서 말해주는 것이다.



 뭐든 그렇지만 이런 책은 정보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그런데 외모에 신경쓰기. 결과물 빨리 제출하기등 어렵지 않지만 쉽지도 않은 내용들이 많이 있다. 내가 못했던 점들 때문에 성공을 못했던 것이 아닌가 되돌아보고 하나씩이라도 실천해야 겠다.  


4.점진적 개선 진짜변화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다고 하는데 이렇게 효과가 큰지 몰랐다.


5.사과는 두 번, 인사는 네 번하라

서비스업에서 사과는 두번씩 하는것이라고 하니 새겨볼만하다.  

- 졸속이 지완을 이긴다.

- 외모가 전부다 옷 잘입다는 소리를 들을것.


본문속에서

<손자병법>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졸속이 지완을 이긴다"

여기서 졸속이란 준비가 충분치 않더라도 빠르게 일을 벌이는 것을 뜻한다.


아주 작은 문제라 할지라도.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무의식적으로 따른다.

특히 '즉시' 해결해주는 사람에겐 더욱 그렇다.

ceo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늦게 퇴근하는 직원보다 가장 빨리 출근하는 직원이 더 기억에 난다."

최고경영자는 신입사원 연수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생각한 후에 도전하지 마라. 그러면 늦다. 도전하고 생각하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서로 실력이 엇비슷할 때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작은 감동과 여운, 좋은 인상과 태도를 남기는 사람이다. 성공을 꿈꿀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눈에 띄는 것'이다. 세상은 헤이질때의 1초'를 탁월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장 먼저 발탁한다.

 

81,


P.48

지금껏 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자연스러움'이다. 그들의 말 행동, 태도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자연스럽다. 그들의 매력은 언제나 은근하고 잔잔하다. 그들은 만날 때마다 뭔가 약간씩 새로운 느낌을 준다. 귿르은 상대를 '사로잡지 않는다. '그들은 아주 부드럽고 향기롭게 상대를 '변화시킨다'


 

 P.66

가장 늦게 퇴근하는 직원보다 가장 빨리 출근하는 직원이 더 기억에 남는다.



 P.74

인간은 지적받는 걸 좋아하지 않느다. 오직 인정받기를 바라는 생물이다.

상대가 털어놓는 말을 부정하거나 고개를 가로젓지 않고 잘 들어주는 것. 그것이 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p.87

자존감이란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감정'을 뜻한다.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다니고 싶어 하는 일터로 매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한 회사의 CEO는 이렇게 말했다.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은 잘하는 일은 칭찬해주고, 잘 못하는 일은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p.99

최고의 리더로 사람들으 ㅣ존경을 받는 사람들의 말투를 살펴보면

매우 단정적이고 확신에 차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합시다라고 말하는 대신 미래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p.108

사람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무엇인가 아는가?

그건 다음과 같다.

"당신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p.117~119

비행기에 탑승한 비즈니스맨에게 "출장 가시나 봐요? 힘드시겠습니다.라고 말을 건네는 승무원은 평범한 승무원이다. 뛰어난 승무원은 이렇게 말한다.

"출장 가시나 봐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힘드시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건 상대의 처지에 대한 나의 연민을 나타낸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는 건 상대의 기분을 바꿔줄 수 있는 적극적인 행동이다.


좋은 리더는 끊임없이 관심을 '표현'하는 사람이다.

탁월한  리더는 거창한 말과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작은 말과 작은 행동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동시키고, 나아가 그들의 삶을 점진적으로 변화시켜줄 줄 안다.

사람을 얻고 싶다면, 그 사람이 지금 얼마나 큰 수고를 하고 있는지,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라. 그리고 반드시 그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확인시켜라.


p.128

일본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일본어만 할 줄 안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어나 중국어, 프랑스어를 할 줄 알면 인생이 정말 더 풍요로워지겠죠? 미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끄럽고 자신이 없어서 미소를 포기하는 건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처음부터 덮어버리는 것과 같아요.


p.129

"10분만 있어도 인간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좋으니 미소를 지어보라. 당신의 10분짜리 미소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바꾸는 힘'을 충분히 갖고 있다.


p.149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할 때는 '두 번 이상' 한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하는 내 생각에는 약간의 시차를 두고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내가 일했던 항공사에서는 승객에게 두 번 이상 사과하는 것이 관례다. 나는 이를 '투터치 커뮤니케이션(twotouch communication)이라고 부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