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챕터만 읽으려고 했는데... 무더운 일요일 오후를 고스란히 이 책을 읽는 데 썼다. 보스턴의 작가가 어쩜 이리도 멋있는 모스크바 백작을 창조했는지... 백작은 현재 내게 2018년 최고의 캐릭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지음, 박선령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한번에 다 읽었다. 재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해, 여름 손님 (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영화와는 다르면서 같은 다른 느낌... 앨리오역 정말 연기 잘했구나.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난감 수리공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난해하다 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왠지 내키지 않아 밀쳐둔 책이 이렇게 재밌다니. 일요일 오후를 온전히 건지 섬과 북클럽 멤버들에게 빠져 보냈다. 아마 줄리엣도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절망적이었던 2차 대전. 책을 통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희망을 찾았던 사람들.. 즐거운 독서 경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