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비밀을 이렇게 공개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상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물론 읽는다고 크리에이터가 될 수는 없고 각자 재능과 노력이 필요할테지만. 이렇게 정성들여 조곤조곤 알려준 작가의 정성에 감사.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보다. 유시민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기에는 그냥 그럭저럭한 또 하나의 유럽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