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처럼 -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박현모 지음 / 미다스북스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을 쓰기전에 지갑을 열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지폐의 인물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천원짜리 지폐에는 퇴계 이황이 있고, 오천원짜리 지폐에는 율곡 이이가 있다.

우리가 흔히 배추잎이라 부르는 만원짜리 지폐에는 세종대왕이 있다.

왜 그럴까?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른다.

그러나, 이 책 <세종처럼>을 읽고나니 왜 만원짜리 지폐에 세종대왕이 있는지 알듯 싶다.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

어느 왕조라도 대왕은 있고, 위대한 인물도 참으로 많다.

그러나 그런 위대한 인물들을 얼마나 잘 가르쳐주느냐에 따라서 후세들은 그 인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너무나 미흡하다.

나도 그렇지만, 어느 누구라도 세종대왕에 대하여 말해보라고 한다면

5분이나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역사관이 아닐까 싶다.

그런 현실을 감안할때 이 책 <세종처럼>은 정말 보물과 같다고 표현하고 싶다.

세종대왕만을 그린것이 아니다.

또한 세종대왕이 위대한 것은 세종대왕 혼자만의 힘과 능력이 아닐 것이다.

그것도 이 책에서 증명하고 있다.

무척이나 두꺼운 책, 묵직한 책의 중량감이 그 속에 담겨진 보물의 가치와 견줄 수 있으랴.

 

이 책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잇다.

첫번째 부분은 고려에 이어 세워진 조선의 왕권확립에서 비록된 태종의 역할과 세종이 왕위에 어떻게 계승했는지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 부분은 세종대왕이 인재를 등용하여 그들과 함께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세번째 부분은 세종의 정치, 외교, 국방, 문화, 민본정책에 관하여 소개하고 있다.

네번째 부분은 세종의 어록에 나오는 그의 10계명을 소개하고 있다.

 

엄청난 분량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너무나 모르는 사실들에 놀라고, 신기하고 엄청난 세종대왕의 업적과 리더십에 놀랐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꼭 읽어보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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