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감각 - 아트 디렉터가 큐레이팅한 도시의 공간과 문화, 라이프 스타일
박주희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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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의 어느 도시이건
각 도시만의 특색이 있다.

건축, 미술, 경제, 교육, 환경, 자동차, 패션, 영화 등
각각의 분야적 특성을 가진 도시들.

그 중에서도 뉴욕은 특별하고 독특한 도시인 듯 하다.
뉴욕만의 아우라가 있다고 해야하나.

경제, 패션, 문화, 예술, 교육, 환경, 건축..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도시가 바로 뉴욕 아닐까?


많은 이들이 묘하게 매력을 느끼는 도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멋진 곳들이 즐비한 도시.
뉴욕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너무나 많은 도시.
사람도 건물도 분위기마저도 아름다운 도시.

왠지 새해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맞는다면 특별할 것 같고
캐롤이나 흰 눈과도 잘 어울리는 도시.
반드시 한 손에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걸어야 할 것 같은 도시.
영화와 드라마, 책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도시.

뉴욕이다.

이방인인 우리는 뉴욕만의 그 감성을 섬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작가님이 뉴욕에 살면서
천천히 적응해가며 다가가며 보여준 뉴욕의 모습은
이방인도 현지인도 아닌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는 그림 같았다.

<아트디렉터가 큐레이팅한 도시의 공간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일반적인 여행자의 시선으로 다가가는 것 보다
훨씬 감각적이고 더 전문적이라서
공간, 예술, 문화, 맛의 4파트로 나눠 보여주는 뉴욕의 모습은
볼수록 매력적이다.

아.. 뉴욕에 가고 싶다.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좀 무서운 느낌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 나에게
두려움을 떨쳐내고 여행코스를 만들어보고 싶게 만들만큼
너무 재미있고 신선한 책이다.

이 책을 들고 뉴욕만의 아우라를 찾아 여행길에 올라도 좋을 것 같다.

브로드웨이. 메이시스백화점.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구겐하임미술관.
록펠러센터. 센트럴파크.
뉴욕의 치즈케이크. 랄프로렌 커피.

어디를 가볼지 목록을 적어본다..
가볼 수 있을까.. 뉴욕..



어느 도시라고 특별히 칭송하는 건 아니다.
어디나 사람 사는 모습은 같다.
다만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움을 찾고 만들어내야 한다.
그렇게 내가 사는 곳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가치를 부여할 때
내가 있는 이 곳이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도시가 되지 않을까..

나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이미 충분히 사랑하는 사람이다.
서울은 언제나 나에게 특별하니까..

그런데.. 뉴욕.. 너무 가보고 싶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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