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둑잼버리 #위즈덤하우스 #아베유이_글 / #박선형_옮김 여러분은 편지 쓰는 걸 좋아하시나요? 편지를 써본 적이 언제인가요? 곰곰히 생각해보면_ 저도 편지쓰기를 참 좋아하던 아이 였는데요, 제가 학창시절때는 펜팔도_편지노트도 유행이였거든요. 공책이나 연습장 한 권으로 친구 서너명이 돌아가며 편지를 . 쓰고, 다음 장에 답장하며 주고받는 노트였지요. 손으로 쓰는 자필편지. 이메일이나 문자가 보편화되면서 조금씩 사라져간 편지지만 아직도 가끔은 손편지를 쓰곤합니다. 아주아주 가끔이지만요. 여러분은 편지에 어떤 추억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기 어느마을 땅속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사는 이가 있어요. 이름은 잼버리_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도둑 잼버리 입니다. 잼버리가 훔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이 자기 집 휴지통에 버린 '편지씨앗' 입니다. 잼버리는 매일 밤 그걸 모으러 돌아다녀요. 잘못 쓴 편지, 몇 번이나 고쳐 쓴 편지, 쑥스러워서 보내지 못한 편지, 버려진 편지 씨앗에는 벌거숭이 속마음이 속속들이 담겨 있고, 잼버리는 그 솔직한 마음들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편지씨앗들이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편지씨앗이 사라지면서 잼버리에게도 마을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생깁니다. '편지 씨앗' 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훔치는 특별한 도둑 잼버리 이야기 과연 사라진 편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편지 씨앗은 그냥 단순히 글자를 적은 종이가 아니지요 그 속에 담긴 그 마음들_ 누군가를 생각하며 적은 마음, 애정 그 순간의 감정_ 그 모든 것이 담겨있지요. 그리고 문자나 톡과는 다른 무언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느낌_ 편지! 무언가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되살아나게 해주는 듯한 그림책 입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추억, 설레던 마음_ 손으로 직접 쓰는 편지가 주는 그 감성_ 팝콘처럼 터지듯 피어나는 봄날의 벚꽃을 볼 때 처럼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 ㆍ ㆍ ㆍ @wisdomhouse_kid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