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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케이를 찾아서
풀피리(박영란) 지음, 안병현 그림 / 초록개구리 / 2025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저어서케이를찾아서
#초록개구리출판사
#풀피리_글 / #안병현_그림
<저어새 K94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생태환경 동화>
✔️저어새를 알고 계신가요?
저는 사실 저어새 라는 이름의 새는 처음 들어봤고,
본 적도 없는데요_
그래도 환경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환경동화>를 즐겨
읽고, 좋아하거든요_멸종 위기종,천연기념물인 저어새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니 더욱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사실 저어새 K94 라는 이름을 봤을 때, 저는 KF94 마스크를
떠올렸고,무심코 버려지는 마스크 끈이 발목에 걸리거나 새의
부리에 걸려 희생되는 새들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버릴때 끈을 꼭 잘라서 버리라는 얘기도 있었
거든요,
하지만_ 전혀 연관은 없었구요ㅋㅋㅋㅋㅋ
K94 가락지를 단 저어새 도도의 이야기였습니다 :)
어떻게 저어새의 다리에 K94가락지가 달려있게 됐냐구요?
이야기는 해안가 강마을,그리고 똥섬이라고 불리는 그곳에서
시작 됩니다.
똥섬은 저어새들의 서식지였습니다.
저어새 도도와 진진은 똥섬으로 가서 둥지를 틀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똥섬에 생겨난 천적 너구리들 때문에
망설여지는데요,
그래도 포기하지않습니다.
똥섬으로 가던 중 도도는 강마을에 사는 보미의 집에 불시착
하고 맙니다. 다행히 할머니와 보미는 다친 저어새를 하우스
로 옮겨 잘 보살펴줍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보미는 새의 사진을 보여주고,
친구들로부터 저어새는 천연기념물이라 신고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날 오후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는 저어새 K94를 만나러
오지만,하우스문이 열린 사이 벌써 어디론가 도망가버린뒤
였죠.
그렇게 저어새 K94와 갑작스럽게 헤어진 보미는 아쉬움을
느끼기도 전에 구조센터의 수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한편_마을에는 재개발을 명목으로 강마을 뒤 용산을 두고
한창 시끄러운데요, 용산을 밀고 놀이공원을 세워야한다는
의견과 자연을 그대로 두어야한다는 의견이 대립합니다.
과연 강마을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우리주변의 자연은 어떤가요?
건물을 짓느라 산과 바다가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개발을
한다는 명목아래 삶의 터전을 잃는 이들도 생겨납니다.
자연은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그 누구의 것도 아니지요.
사람은 그저 자연의 일부분일 뿐이지요.
멸종 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와 저어새K 그리고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_🩵
겨울방학동안 읽으면 참 좋을 동화책입니다.
재미있기도 하구요, 느끼는 바도 많습니다.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는 비단 지금의 문제만은 아니였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자연과 공존해갈것인지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보면 좋을 책입니다.
+++ 겨울에 읽으니 파릇파릇하고 따듯한 봄이 기다려지는
책이기도 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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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