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자라나는 말 나무자람새 그림책 35
로라 에동 지음, 이현아 옮김 / 나무말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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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숲이자라나는말
#나무말미
#로라에동_글그림 / #이현아_옮김

날씨가 엄청 추워졌는데요,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가 금방 가버린 것 같아
아쉬운 하루하루입니다.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장 기다리는 계절인데 말이예요_

아이가 어렸을 때 그림책을 정말 많이 읽어줬는데요,
무릎에 앉혀서 한권두권 읽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곤
했었어요.
#숲이자라는말 이 그림책을 보고나니 왜 그렇게 아이의
어린시절이 떠올랐는지 몰라요ㅎㅎ
만약 지금 우리아이가 5살 미만이라면 이 그림책은 무조건
읽어줬을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숲이자라는말 다정하고 따듯한 그림책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정서를 교감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책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세상에 모든 것들이 신기할 나이에는 보고 듣고 느끼는 것
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래서 이렇게 따듯하고 다정한 그림책이 정서발달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하루 종일 동물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작은 잎새🍃 
밤이 되면 친구들 품에 포근히 안겨 스르르 잠이 들고_
신기하고 멋진 세상 모든 동물을 만나고 싶은 작은잎새!

아장아장 걷는 작은 잎새가 꼭 어린아이를 닮았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어린아이의 모습이요.

때로는 당차게 때로는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아이처럼_ 작은잎새는 조금씩 커갑니다.
그리고 강해집니다.
쑥쑥 자라고 또 자라고 또 자라며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그림책을 
읽는동안 나도 해보고싶다! 나도 세상을 알아가고 싶다!
는 마음을 느낄거예요_🩷

그림책으로 아장아장 떠나는 여행 #숲이자라나는말
작은 잎새가 훌쩍 자라 세상을 품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큰 꿈을 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밤 무릎에 앉히고 다정하게 읽어주세요.
아이의 눈이 반짝 빛나는 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서도 세상을 배운답니다.
#숲이자라나는말
이토록 다정하고 용감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을 통해서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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