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소소 선생 1 -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책이 좋아 1단계
송미경 지음, 핸짱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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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확행_❤️

생쥐 소소선생의 일상은 여느날과 다름이 없습니다.
평범한 하루.
그런데 소소선생은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_
아니, 오래전부터 지속 된 고민일지도 몰라요.

그리던 어느날, 
소소씨의 우편물을 받아주는 친구 봉봉씨로부터 
편지를 건네받으며 읽어보라는 권유를 받아요.
일주일 째 매일 오는 편지라는 말과 함께요.

소소씨는 동화작가입니다.
1권부터 5권까지는 대박난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쓴 동화작가인데요_
6권부터 10권까지는 반응이 영 신통치않아 창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중이랍니다..ㅠㅠ

그러던 중 받게 된 편지를 읽고 그토록 질색하는(?)
여행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소소작가님이 우리 학교에 오실 때까지 계속 편지를 보낼거랍니다. 
약속도 지키셔야죠. 그러니 속히 오시는 편이 좋을걸요.
저는 포기를 모르니까요.P.20 ] 

라는 추신 메세지에 알쏭달쏭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간
그곳은_ 바로 #졸졸초등학교!

그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처음에 언급했던것과 같이 이 책이 왜 소확행이라고
표현했는지 아시겠나요?
버스를 타고 가로수길을 달립니다.
초록빛 녹음이 가득한 가로수는 보기만 해도 힐링
이구요,
산길따라 졸졸 흐르는 작은 냇가가 있을 것만 같은_
그 길을 따라가면 탁 트인 들판에 꽃들이 활짝 피어
있을것만 같은_ 느낌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그런장면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요ㅎㅎ)

소소하다 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소소하다(小小 하다)
[형용사] 작고 대수롭지 아니하다.

소소하다 (炤炤하다)
[형용사] 밝고 환하다.

어느 단어이여도 의미가 마음에 드는데요,
그 작고 대수롭지 않은 일상속에 아무렇지않게 불쑥
찾아오기도 하는 작은 기쁨이 숨어있는 책입니다.

표지만 봤을 때 #생쥐소소선생 은 둘 중 누구일까?
궁금했거든요, 누구일까요?
어느날 갑자기 떠난 여행속에서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야기_ #생쥐소소선생1 
#졸졸초등학교에서온편지 를 읽고 일상 속 작은기쁨을 
누리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가제본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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