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2 : 화요일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2
이바 아모리스.맷 코스그로브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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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단 한장도 헛투루 넘길 수 없는
책인데요, 첫 장부터 우당탕! 번쩍! 쿵! 헉! 으아아아악❗️
요란한 소리가 가득합니다.

도대체 무슨일일까요❓️#내인생최악의일주일월요일 
을 읽어본 친구들이라면 미리 짐작할 수도 있겠네요.
화요일에도 어마무시한 일들이 일어날거란걸요_😂
(맨 앞쪽 월요일에 생긴 일들에 대한 줄거리가 있어요.
1권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친구들도 2권을 바로 읽어도 
무방하다는 사실! ) 

✔️이야기는 그러합니다.
정말 이 모든게 하루만에 가능한 일인가..싶다가도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쉴틈없이 빠른전개에 정말
이 모든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의 주인공 저스틴체이스가 가엽게 느껴지면서도
어이없어 웃기고 그림이 웃기고 엉뚱해서 웃기고요,
다이빙대의 악몽으로 인해 스타 아닌 스타가 된 저스틴.

그런데 이걸로 끝난게 아니다⁉️
✔️인생최악의 몰골로 학교앨범 사진 찍기
✔️앞니가 부러지고 벌에 쏘여서 얼굴이 퉁퉁붓기
✔️모발크림을 잘못 발라서 정수리 머리카락이 싹 벗겨지기

내가 만약 저스틴이라면 '이건 꿈이여야만 해!' 를 외치게 
되는 이야기들인데요,어느것도 도저히 경험하고 싶지않은
이야기지만_ 이 웃픈이야기들 속에 유쾌함과 빠른전개가
책을 계속 읽게만들고 궁금함을 자아냅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는사이 어느새 한권을 모두 완독하게
되네요.

#내인생최악의일주일 이란 제목에서 벌써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수목금토일 이 남았단 사실❗️
전용기안 내 평생 유일하게 잘 나온 학교앨범사진을 지워
버린 마빈과 투닥거리다 버튼을 잘못눌러 버린 저스틴은
어디론가 날아가버리는데요,
기상천외한 일들이 펼쳐질 '수요일' 이 기대가 되면서도
빨리 우리의 저스틴에게 평범한 날들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출간즉시베스트셀러
#영국초등학생이뽑은2024가장웃긴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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