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변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어. 신나게 노는 거야, 해변에 가면. 》 표지부터 정말 강렬하고 풍부한 색채가 시선을 사로잡죠 단연 제가 올해 만난 그림책들 중 색감최고인거 같아요. 게다가 한장한장 넘길수록 미술포스터를 감상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색채며 그림이며 다 멋진거있죠♡ 이 여름에 정말 잘어울리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일단 색감에 반했지모예요♡ 여름의 강렬한 태양을 닮은 그림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골리앗> <나는토토> <채소밭농부> 로 잘 알려진 #지모아바디아 작가님의 신작그림책입니다. -해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연상되나요? -해변에 가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해변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있을까요? -해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들이 있었나요? 그런데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해변이라는 단어를 평소 잘 사용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늘 "바다 보러갈까?" "바다모래사장에서 놀자" 이렇게 얘기했었지, "해변에 가볼까?" 이런말은 해본적이 없네요. #해변에가면 이 단어 자체가 이렇게 낭만적이고, 자유를 담은 느낌인데 말이예요 이책을 읽고나니 더욱 그렇게 느껴졌어요♡ 다음에는 "우리 해변에 가볼까?" 라고 얘기해봐야겠어요. 해변에서는 꽤 많은걸 할 수 있어 멋진 모래성을 만들고 악어와 놀다가 패들볼을 쳐보는 거야 카누를 타다가 미끄럼틀을 타고, 풍덩, 파도에 뛰어들어 볼까? [ 본문내용중에서_ ] 지모아바디아 작가님만의 자유로운 느낌으로 표현된 해변에서의 낭만이 그려진 그림책.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바로 이런게 그림책의 매력이겠죠) 책을 펼치는 순간_ 코로나 이후 제한 되어버린 갑갑한 일상에서 해변의 자유로움과 시원함을 선물해드립니다. 책을통해 여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너만의 해변에서_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해변에가면 #소원나무 #지모아바디아 #이현아옮김 #소원함께그림책 #0세부터100세까지함께읽는그림책 #신간도서 #추천도서 #나만의여름해변을상상해봐요 #도서리뷰 #소원열매 #추천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