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세상을 누비며 훨훨 날아다니렴.
그러다 힘들면 언제든 엄마에게 찾아오렴.
다시 날아오를 힘이 생길 때까지엄마가 꼭 안아 줄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아이에게매일매일 들려주고 싶은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P33

엄마는 지금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엄마랑 처음 떨어져 11선생님과 친구들이랑 하룻밤자고 나올 너를 기다리는데,
오래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 P1

네가 좋아했던 까꿍놀이 기억나니?
안 보이던 엄마가 까꿍 나타나면너는 좋아서 까르르 웃었잖아.
나도 좋아서 까르르 웃었고 - 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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