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도 휙휙 해서 재밌게 보다가 3권부터 좀... 뒤로갈수록 너무 뻔하고 갈등요소도 너무 억지스럽고 예측이 뻔한5면이... 흔한만화로 끝나네요
기대했던 것만큼 3권부터 좀... 6권부터는 안보게 되네요 뻔하게 흘러가서 역시나 싶고..
향기 로운 너를 사랑해.. 향기를 주제로 해서 조향사 남자주인공이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묘사가 꽤 나 자세하고 비중있게 나옵니다... 욕조 바스솔트 를 선물로 받지만 살짝 향수가 아니고 솔트 라니 하며 의아해합니다... 오해가 조금 쌓이고 회사 파티에 온 모델과 소문이 나고 사진도 찍히면서 크게 부풀어서 결국 크게 울고 다투게 되는 가운데... 사진가 남도 캐릭터는 전 여친과 재회하고 변명 한다는것도 좀 상대와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남은감정에 대한 미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