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고..별로 좋은 추억으로 남지 못한게...그렇지만 다시 인욘이 되는 그런...
만나는 게 아니라 모처럼 다른 작품들이 다 취향에 잘 맞는 편...좋아하는 그림체랑 개성이 있어서 식상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