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세대이니 디지털세대이니 해도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은 내 위의 누군가에게 떠밀려 물려받은 것 원하던 게 아님이탈리아 인이지만 마치 같은 세대를 격어온듯함 친밀감과 슬픈 안도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