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구해서 취업하고 도시로 와서 고생하고 헛발질 하다 전착하는 도시명랑성공담 정도 되려나요... 일단 제목처람 10년간 못하다 얼떨결에 하게 되고 그 이후 도쿄에 올라와 학원도 다니고 이상한 동창친구놈에게 이용당하고 다시 썸남과 엮이다가 취업하고 집도 구하고 정말 좋아하는 남자와 연애도 하게 되는 힘든 생활 만회 입니다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가르쳐 주게 되는 어른 야쿠자 아저씨와 고딩 합창부 소년,,, 뭐 이런저런사정으로 그렇게 되고 둘의 관계성은 거의 15년이상이라 보이즈 러버도 아니고 사제물도 아니고 형 아우 이런것도아니지만 묘하게 서로 애정이 조금 누적이 된다고 느끼며향후에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서로간의 감정이 표출되며관계성이 드러나지 아노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