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항상 심오하고 어렵고 이상한 주제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서 빠져들게 하는재주가 있어요... 뭔가 여운이 남고 개성이 뚜렷하고 범상치 않아요 전작 셀프, 백마탄 왕자 다 재미있게 봐서이 작품이 끌려서 사 봅니다 나오다 중단돤 거 같은데 재팬 구글 검색 해봐야 겠네요 해피엔딩 이 아닐거같아서..
살면서 겪을 법한 연애가 단편ㅇ로 이어져요 심각하고 어두운건 아닌데 씁쓸한 분위기도 제법있고요
형태의 부부가 신혼이지만 남편의 짝사랑을응원하는 일상물이고 새로운형태의가족에 대한 소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