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이랄까 항상 비극적인 공포소설의 괴로운결말은 여주인공같은 선입견이 있음 내용은 정말 전혀 새롭지 않고 옛스럽지 않는 어디에나 있는 요새도 일어나은 일을... 너무 잘 써서 소흠끼침
학원강사로 대입준비하는 전담반 인데 어찌저찌해서 고등학교때 천재같은 임친녀 에서 시험한번으로 낙오자처럼 되버려 학원강사릏 하다가 너무 후회스런 자기 입시생때 를 떠올려 구제붛능인날라리 도련미을 합격한다고 결심하면서....
사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을덩도로 평범하고 무난한 스토리네요 좀 새성넘치고 확 들어오늠 작품이 없네요...
마무리 초반에 신산하고 솔직한 묘사가 줄어들고 취업이나 동거 리런내용으로 후반에가니 너무 식상해져서 흥미가 줄어들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