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하면서 10권부터 다시 읽어보고 있어요 참 힘들고 남다른 삶에 용기와 격려를 주고 싶은 두 주인공이 안쓰럽다가 슬프고 기특하고 그러네요 나이들어 그런가 그래도 10.20대 상처가 저절로 아무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는 정반대로 다소 불편한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화도 나지만 두사람이 안정적인 일상을 드디어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