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긴장감이 있고 왜 ..안들카게...혹시 이런 마음들로 전개되면서 감정이입과 3인칭 시점을 왔다갔다 해서...
그림체가 수려하고 스토리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제목에 부합하는 마물의 신부가 되는 이야기로 일단은 흘러갑니다..
녹차밭 품평회 소동으로 외박겸 일박을 하길래 혹시 기대했는데 역시나.. 하지만 방청소 하면서 발견된 반지 카탈로그... 재발 좀 해라 약혼이라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