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는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 것도 로맨스가 버무려진 직장여성 이야기♡♡
휴는 급하게 말했다."그 일에 저를 이 이상 더 깊이 끌어들이지는 마세요.""발견하는 건 도둑질하는 것과 다르지."휴의 말이 묶여 있는 정문 앞에서 걸음을 멈췄을 때 캐드펠은 심각하게 말했다."도나타 부인은 우리 중의 그 누구보다도 더 녀석을 잘 이해하고있었어. 부인은 녀석의 운명을 예언해줬어. 다소 장난기 어린 방식으로, 하지만 지혜롭게 부인은 말했어. 음유시인한테는 딱 세가지가필요하다, 악기 하나, 말 한 마리, 그리고 숙녀의 사랑. 그 첫번째 것은 부인이 녀석에게 줬고 나머지는 녀석이 열심히 구해야 한다고했어. 아마 지금쯤 녀석은 그 셋을 다 얻었을 거야."
도플갱어와 바꿔치기되러 지옥에 남은 선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