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맘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양자역학, 과학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론으로 현대 과학에서 중요한 이론입니다. 중요하지만 그만큼 이해하기 어려워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잘 만드는 뭉치에서 드디어 양자역학을 다룬 책 <마법처럼 진짜 신기한 과학, 양자역학>이 나왔고 운이 좋게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이 책은 양자역학을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야기에 접목시켜서 아이들이 어렵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앨리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만나게 되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양자역학 세계에 대한 지식들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접하게되고 알아가게 됩니다. 이야기와 관련된 양자역학 지식들을 앨리스의 양자역학 노트, 퀴즈나 선긋기 등을 통해 확인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또한 토론왕 되기라는 코너를 통해 양자역학을 알게 되면서 연관된 생각할 거리들에 대해 아이들이 생각해보고 자신의 주장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단순히 이론에 대한 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이 책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뒷편에는 토론을 위한 가이드가 있고 기사를 읽고 주어진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코너가 있습니다. 독서가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직접 토론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접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