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보다 안 먹는 음식이 더 많은 편식하는 아이들을 두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잘 먹을 수 있는데 요리시간도 20분 내외의 엄마도 편리한 유아식이라니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어요. 고기도 씹는 것을 싫어해서 안먹는 아이라서 처음엔 아이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반찬에 도전해보았어요. 평소 제가 만든 감자조림은 감자가 퍼져서 걸쭉하게 변하기 일쑤였어요. 루다맘님의 레시피에서는 감자를 삶지 않고 볶다가 조린다고 되어있었어요. 완성된 감자조림은 모양이 하나도 흐트러지지않고 너무나 맛있었어요. 아이도 한 입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진미채볶음도 해보았는데 진미채를 물에 불려서 사용했더니 딱딱하지 않고 훨씬 부드러워서 아이가 잘 씹을 수 있었어요. 만든 진미채는 아이가 맛있다며 다 먹었어요.루다맘님의 팁이 저희 집에서 마법을 부려 아이가 조금 더 많이, 조금 더 다양하게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간단한 반찬류를 중심으로 만들어보았는데 20분 뚝딱 아이 주도 유아식에는 브런치, 반찬, 국물요리, 디저트 등 한식과 양식 등 여러가지 요리의 레시피가 들어있어서 영양이 골고루 들어간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적정한 요리 시간의 음식이어서 엄마가 부담없이 요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들이 있어요. 음식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자극하고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부분이에요. 아이가 먹는 것만봐도 배부르고 행복한 부모로서 아이에게 식탁에 앉아서 식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도와주는 레시피가 가득한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은 저희집 주방에 꼭 있어야하는 책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