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숫자에 관심을 보여서 선택한 유아자신감수학 유자수.
수학교재들이 그렇듯 선긋기와 스티커로 이루어져있어요.
하지만 유자수만의 다른 점은 교재가 코팅이 되어있어서 매직으로 선을 그었다 지워도 자국이 남지 않아요. 그리고 스티커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여러번 붙였다가 뗄 수 있는 스티커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재질도 푹신해서 아이가 손을 베일 염려도 없고 한두번 붙였다가 떼면 접착력이 떨어지는 다른 스티커와는 다르게 여러번 활용해도 접착력이 우수해서 아이도 엄마도 만족스러웠어요.
아이가 20분 넘게 숫자에 푹빠져서 놀이하는 모습에 엄마는 행복했어요.
아이를 많이 생각하고 만든 교재라는 것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던 유자수. 계속 우리 아이의 수학과 함께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