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한 오후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남자한텐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게 분명했다. 그의 얘기를 들어주는 거, 그게 클레멘타인의 임무였다. 그게 바로 진짜 속죄의식인 거다. 저 사람은 아마 울었을 거야. 여지들은 울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 여자들은 못처럼 단단해져, 하지만 남자들은 부드러워지지. 시간이 지나면 방어벽이 닳아 없어지는 것처럼 갑자기 감정이 훅 치고 들어오는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려라 타인과 친해지는 두려움 - 나를 바꾸는 6가지 친밀
오쇼 라즈니쉬 지음, 손민규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사회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를 소심하고 겁 많은 인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일단 그가 겁을 먹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그를 통제 하기가 쉬워진다. 자신감에 넘치는 아이는 통제하기 어렵다. 자신감에 넘치는 아이는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칠 것이고, 무슨 일을 하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실천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요구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기만의 독자적인 길을 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어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맹목적으로 남을 흉내 내는 사람이 되지않을 것이다. 그는 둔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넘치는 생명력으로 이 삶과 함께 움직일 것이다. 아무도 그를 통제할 수 없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쳐다보지 마 스토리콜렉터 67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결혼식과 장례식에서는 가족의 역학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미묘한 동맹과 파벌과 해묵은 미움은 중요한 행사를 맞아 어설프게 봉합되겠지만, 결코 수면 아래로 깊숙이가라앉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쳐다보지 마 스토리콜렉터 67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자신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런 진단을 받았을 때 자신의반응을 상상한다. 암 환자가 나오는 영화라면 볼 만큼 보았고, 니콜러스 스파크스(미국의 로맨스 소설가 ― 옮긴이)가 쓴 글은 뭐든 다 읽었다. 벽에 주먹질을 하고 달을 향해 울부짖고 포르쉐를 사고 유람선항해를 하고 예전에 우리가 잘못을 저지른 모든 사람한테 편지를쓰고 어둠 속에 앉아 밥 호프와 빙 크로즈비가 나오는 옛날 영화를보며 술에 취해 망각 속으로 빠져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쑤린 지음, 원녕경 옮김 / 다연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하버드대에서는 위대한 인생이 우리의 상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을실패자라고 생각하면 자꾸만 실패하고, 자신을 성공자라고 생각하면 끝없이 성공한다. 이제 하버드 정신‘에 입각한 긍정의 상상으로 위대한 인생을 시작하자. 어떠한사람이 될 것인지 정하고 구체적으로 자기암시를 하며 상상을 현실화하자. 그 성공인생을 위한 A to Z‘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