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
윤서진 지음 / 스몰빅라이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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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간관계로 인해 속상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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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많은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책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에서는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는지 그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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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부터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글을 읽으면서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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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 제가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저는 20대인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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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20대가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이 제일 많고 어렵게 느껴졌던 시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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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성격의 차이가 있겠지만 예전의 저는 거절을 쉽게 못하고, 친한 친구들의 의견을 거의 따라가는 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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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대 의견을 말하거나 부탁을 거절하게 될 경우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을까? 나와 거리가 멀어지는게 아닐까? 너무 불쾌해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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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 자신의 마음을 챙기기 보다는 상대방을 더 먼저 생각했던 시기가 20대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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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책에는 다양한 상황들이 나오는데 제가 경험했던 부분들과 상당히 많이 겹쳐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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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친구들과 약속을 정할 때 상대방의 일정을 더 우선시하여 날짜를 정하는 경우도 많았고, 약속 장소를 중간 지점으로 정하면 될텐데 상대방이 이동이 편한 곳으로 정해서 만날 때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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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을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니 결국에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의 마음이 지치기도 했고, 상대방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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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특히 2장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부분이 정말 깊이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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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를 그 때 읽었다면 저의 마음을 훨씬 더 잘 돌보고 챙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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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법,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상대방의 거절에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 등등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나를 지키는 기술이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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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해가면서 우리는 많은 일들을 몸소 체험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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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들을 통해서 나에게 정말 필요하고 소중한 사람인지, 나를 이용하기만 하는 사람은 아닌지 등을 판단하는 눈이 생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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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에서는

나를 무시하는 이들을 상대하는 단호한 대처법이 나오는데, 저의 경험담이랑 너무도 비슷해서 ' 나만 이런 경험을 한 게 아니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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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읽을 때는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의 동반자가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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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하고 전부 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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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한다면 갈등상황이 그만큼 줄어들고, 긍정의 방향으로 서로 성장해 갈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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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책을 읽으면서 심리학 용어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되어서 더욱 유익하게 느낀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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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 소진 (내향적 숙취), 에너지 뱀파이어, 잔물결 효과, 포모 증후군, 행위자-관찰자 편향, 그림자 코칭 등 다양한 심리학 용어를 알게 되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예시까지 써주셔서 마음에 쏙쏙 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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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하인드 씬을 타인의 하이라이트 씬과 비교하지 마라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자꾸 비교하게 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더 신경쓰고 있다면 혹은 내 자신이 0순위가 아니라면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책을 읽으며 내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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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중심에는 언제 내가 있어야 함을 기억하고, 누구보다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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