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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검법 50수 - 한 칼로 속이 후련해지는
김용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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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직장에 첫 출근하거나, 어느정도 직장생활에 익숙해 지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아니 현재 이 순간 이 시점에서도 겪고 있을 다양한 사례들 중 50가지의 고민들을 모아서 그간에 쌓은 경험과 비책으로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속이 뻥 뚫리는 묘책과 비법을 전수해 줌으로써 각기 상황별로 전체적인 부분을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대처가능한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그간에 쌓인 묵은 스트레스를 해결하게 해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주변의 눈치를 보느라, 직장을 그만두지 않으면 해결될 수 있는 직장상사 또는 동료 및 부하직원들 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남 모르게 속앓이를 앓고 있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을 제공해줌과 동시에 답답하기만 했던 직장 생활로 인하여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귀찮고 두렵기만 했던 일상의 시작이 이제는 변화하는 시간을 기쁜 마음을 받아들이며 자기 자신의 스펙을 쌓으며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시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는 기막힌 묘책이 들어 있는 책을 통하여 전쟁에서의 손자병법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듯이 직장생활에서 직장검법을 읽고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법을 배워나가는데 있답니다.










어쩌면 일상생활 중에서 가정에서의 시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과 사람을 만나는 장소인 직장에서 가장 편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직장동료들로부터 오히려 가장 많은 스트레스와 불통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일하는 그 자체가 힘든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스트레스로 인하여 제대로 일도 하지 못하고 능률도 없이 시간만 때우게 될 것이 뻔하디 뻔한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상황만 해결하면 될까요? 아니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매번 상황이 나빠질때마다 직장을 옮겨야 할까요? 물론 이러한 방법들은 당장 닥친 문제점을 해결할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에 옮겨간 직장에서 또 다시 동일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직장만 옮겨다니다가 어느새 정년이 다가와서 직장을 옮겨다닌 횟수만 기네스북에 올린 기록을 갱신할 뿐 스스로에게나 가족들에게 있어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막무가내로 들이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꾹~~~ 참고 견디어야만 할까요?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제시해주면서 참을때는 참고 들이받을때는 적절한 방법으로 들이받을 수 있는 임기응변에 능한 최고의 방법을 코치해주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유형의 책이 진작에 나왔다면 서로가 서로를 조심하면서 조금더 밝고 유쾌한 직장생활 문화가 확립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도 그런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간다면 월요일이 되어 직장가는 시간이 즐거워질 날이 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레터 검법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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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사진 튼튼한 나무 50
박정안 지음, 조은정 그림 / 씨드북(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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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아주 아주 심각한 사고로 3년째 병실에 누워 있던 엄마가 어느날 갑자기 자원봉사자와 함께 집으로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엄마는 특별한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엄마와의 의사소통은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엄마와의 가족사진까지 찍고 아쉬움속에 병원으로 돌아간 엄마와 헤어진지 며칠 후 아빠는 병원으로부터 엄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그 과정에서 해주는 엄마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에서 유독 엄마만이 회색빛으로 무채색으로 마치 합성을 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고 해주 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족들 역시도 가족사진에 이상함을 느끼게 되면서 병원으로 찾아가서 며칠전 엄마가 집으로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병원측에서는 몇년째 자가호흡도 못한채 누워있는 엄마가 절대 집으로 찾아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어느 순간 미스터리로 바뀌게 되고 해주는 검은 그림자와의 동행으로 엄마의 비밀스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처음에는 단순히 뜻밖의 사고로 병원생활을 오랜 기간 하게 된 엄마와 그 주변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어느새 이야기는 가족간의 애뜻한 상황극을 넘어 선택에 대한 결과를 묻는 과정과 특별한 이야기로 인하여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이 가족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과 동시에 가족이라서 희생을 해야하고 가족이기에 포기를 해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과연 어떠한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정답보다는 어떤 희생이 더 크고 작느냐의 차이를 두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그 가치는 어느것하나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소중한 선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 있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부모의 입장에서나 아이의 입장에서나 경중을 떠나서 남이 아닌 이상 위기상황에 처해있거나 특별한 선택을 해야 할 경우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방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단 이런 결정의 선택은 단순한 결과에 대한 선택 뿐만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결정적이고 최후의 선택에 있어서도 공통되는 선택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가족이 아니고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또한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보면 '기묘한 가족사진'에서의 엄마의 선택은 결코 특별한 선택이 아니라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이고, 가족이라서 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가족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단지 피를 나눈 사이? 아니면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것도 아니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이? 어쩌면 이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문서상으로는 가족관계증명서 상 함께 모여 있는 사람들이 일단 가족일 것이고, 한 공간에서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가족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물질적인 것, 신체적인 것 모두 포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아깝지 않은 사이가 바로 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만큼 가족이라는 단어는 생각만으로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서 이해할 수 있는 사이까지 되어서야 비로소 가족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집단이 형성될 수 있음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때론 슬프고, 속상한 일도 있겠지만 가족이라서 가능한 일이고, 그리고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이 될 수 있음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묘한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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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7 - 외계에서 온 낯선 손님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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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이제 전세계를 넘어 우주로의 생명체와의 조우(?)로 세계관을 확장시킬 찰리9세 시리즈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찰리 9세 시리즈의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시리즈 중에 하나로서 자신의 거실에서 그동안 모험을 통해 얻은 보물을 살펴보고 있던 도도는 추펑마을에 미스터리 서클이 출몰 했다는 뉴스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 미스터리 서클은 다른 곳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서클과 유사하나 뭔가 다른 점이 있는 미스터리 서클이었는데 미스터리 서클의 출현과 동시에 아주 밝은 빛의 출현과 동시에 외계 생명체로부터 암호와도 같은 메시지를 전달받게 되지만 그들의 의도가 확실하지 않았던 탓에 도도 탐험대는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과 외계 생명체와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외계 생명체의 의도가 우호적이지 않고 불순하다는 점을 알아낸 도도 탐험대는 찰리9세와 함께 그들의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날 갑자기 섬광과 함께 등장한 외계 생명체는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로 도도 탐험대로 하여금 처음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다가 이후에는 공포심과 위험을 느끼게 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미스터리한 심리 시리즈물로서 변해갑니다. 실제 외계인인지 아니면 외계인을 가장한 또다른 악당일지는 아직까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외계인의 진정한 실체가 드러나게 되고 위기상황 역시 최고조로 치닫게 되면서 도도 탐험대의 추리와 모험심은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과연 도도 탐험대는 외계인의 진짜 정체와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할 수 있게 될까요? 이 모든 것들이 추리 동화를 본격적인 재미를 선물해주는데 있답니다.









추리 동화는 나이를 불문, 세대 불문 계절에 상관 없이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코난도일을 시작으로 에거사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추리 소설이 있지만 세대를 아울러서 사랑받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어른들을 위한 추리소설은 잔인함과 공포심을 기본적인 컨셉으로 한다면 그에 반면에 어린 친구들과 청소년을 위한 추리동화는 미스터리하고 심리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조금더 이야기 중심으로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그만큼 어른과 아이들의 생각과 시선은 따로 구분을 짓지 않더라도 관심도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있고, 독자들 스스로 좋아하는 장르를 골라서 기호에 따라 입맛에 맞게 추리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어느 작가분들이 쓴 책인지를 가릴 것없이 그냥 ㅍ추리의 세계로 푹 빠져드는 것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피서법일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시간 재미있는 책 한권과 함께 한다면 가장 멋진 시간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를 넘나드는‘중대한 범죄사건을 ------ 자신이 진자 명탐정이 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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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7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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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scp재단 시리즈 중 scp610에 의해 여러 단체들(부신교, 사르킥, GOC 등)과 직, 간접적으로 얽히고 섥힌 문제들로 인하여 제임스 요원을 비롯한 SCP재단 소속 요원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는 과정속에서 하나둘씩 밝혀지는 비밀과 요원들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제임스 요원 신체적 비밀 등에 대하여 급박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통하여 상상속의 세계관이 현실로서 눈앞에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두 집단(부신교, 사르킥) 간의 대립이 가시화 되면서 그 중간에 un소속 GOC의 두 세력의 견제와 오직 SCP 생명체의 확장을 억제하고자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교롭게도 여러 세력들과의 마찰을 통하여 오해아닌 오해가 생겨나게 되고 그로인해 갖가지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SCP재단 요원들의 특별한 능력과 운빨(?)로서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는 특별한 이야기가 즐거움을 더해주는데 있답니다.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허구에 가깝기도 한 다양한 SCP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의 흥미로움을 이끌어 내는데 특별한 정보가 너무나도 가득하여 진실과 허구 사이에서 헷갈리기도 하지만 허구와 진실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요소를 가져다준다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정보와 하루에도 수십만개의 다양한 흥미거리가 탄생하는 요즘 시대에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탄생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그대로 반영이 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는 그만큼 커져갈 수 있을 것이고, 아이들의 상상력의 발전속에서 우리의 삶의 질 역시도 그 크기만큼 늘어나게 될 것임은 그저 꿈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괴기스럽고, 조금은 특별한 상상속의 이야기가 전부이지만 행복한 이야기가 현실속에 반영되어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날도 머지 않아 펼쳐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상상이 모여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지금보다 더 밝게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주변 환경으로부터 나쁜 것들은 배척하고 좋은 것들만 받아들여서 좋은 기운을 서로 공유하여 멋진 인생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어떤 상상력이 펼쳐지냐에 그 결과가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왕이면 좋은 영향을 주는 상상력이 이 세상에 펼쳐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SCP재단 시리즈 7 다음 권이 출간되기를 눈꼽아 기다려봅니다^^

좋은 책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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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사이드 타운 : 상 - 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써니 사이드 타운
루체 그림, 박미진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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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유튜브 크리레이트 잠뜰TV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이야기를 다시 책으로 각색하여 보다 이미 만들어진 이야기보다 더 뛰어난 상상력으로서 써니 사이드 타운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하여 미스테리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고 끝을 협력자의 도움을 받아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주인공 잠뜰의 특별한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앞으로 벌어지게 될 특별한 이벤트와 현재의 위험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버린 존재를 알아가는 특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잠뜰TV를 통해서 여느 책의 스토리와는 달리 생존을 해나가는 이야기가 조금 더 색다르게 다가왔고, 배신과 음모의 스토리가 아니라 협동과 협력을 통한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는 한 페이지가 넘어갈때마다 색다른 배경과 생존의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다음 페이지는 어렵지 않은 에피소드로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손을 꽉 지고서는 끝까지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읽을 수 있는데 있답니다.






그전까지 주로 읽었던 잠뜰TV를 통해서 소개된 책들은 탐정 소설로서 잠뜰TV에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사건이 생겨날때마다 목숨을 잃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의 연속이었다면 이 책의 이야기는 죽기를 각오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각자의 목표와 목적에 따라 움직이는 개별 주인공들의 모습이 특별한 이야기로서 다가왔습니다.




어쩌면 생존을 위해서는 악함과 선함의 경계는 어디까지이고 과연 무엇이 어떠한 선택이 후회없는 올바른 선택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생각의 시간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연 내가 주인공과 동일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어떠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도움을 원하는 이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넓은 마음과 이해심을 기를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원활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또다시 책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갈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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