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집밥 365 다이어리

백종원의 집밥 365 다이어리
백종원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11월

안녕하세요.

매일 저에겐

요리?라기 보다 밥할때면 레시피검색해서 찾아보는데 책이 있어서 편한거같아요.

이 책의 계량법

이 책의 구성 및 활용법에 대한 설명과 응용해서 나만의 레시피도 만들어 메모하면 딱 좋을거같아요.

다이어리니까 연간달력도 딱 있고요

월별로 집밥메뉴들이 나열되어있어요.

떡국...전 육수내는게 힘들어서 육수를 사서 떡국을 끓이는데

이번에는 따라해보려구요~

제가 자주 하는 김치볶음밥

저랑 레시피가 달라서 이번에는 백종원님 집밥레시피로 따라해봤어요.

근데 재료에 양파90g 표시로 되어있는데 이건 저랑 안맞네요. ㅋ

그냥 눈대중으로 하는 저에게는 g은 어렵게 느껴지네요.

만드는 과정샷이 있어서 보기 좋아요.

백종원의 집밥 365 다이어리

워낙 유명하신분이라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듯하지만

어쩜 요리책과 다이어리과 만나다니 저처럼 메모하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편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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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서평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나의 첫 여행 드로잉

나의 첫 여행 드로잉 - 마카로 그리는 메그의 하루 한 장 여행일기
메그 지음 / 경향BP / 2020년 9월

나의 첫 여행 드로잉~

일러스트가 많이 눈에 익다 했는데 유명하신 작가분이셨어요.

국내 광고나 잡지에도 많이 게재되었다죠.

스탬프모으면서 특히 틸다스탬프모으면서 구입해둔 마카들이 좀 있다보니

저도 마카 드로잉을 좀 더 잘해보고 싶었어요.

차례는 4파트로 이뤄져있어요.

기본적인 도구 설명부터시작

마카 사용법에서 마카의 납잡 닙과 브러시 닙 사용예시도 설명되어있고요.

그 외 선,면 그리기, 마카의 번짐과 농도, 색 사용하는 순서가 설명되어있으니

첨 접하는 사람은 읽어보고 연습하고 시작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왼쪽페이지에는 그림,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에 대한 설명과 마카 컬러번호가 기재되어있어요.

한장을 넘기면 그림그리는 순서가 나와요. 이대로 따라 그리면 된다는거죠~

저는 마쉬멜로우 종이에 마카와 연필, 흰색젤펜으로

베를린의 가구들을 따라 그렸어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하나하나 그리다보니 꼭 내가 작가가 된 기분이랄까~~ㅋㅋ

아니 마카로 대충 그린듯한데 감성이 느껴집니다.

마카가 궁금하거나 마카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한번 따라해보면 재미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마카가 더 사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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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서평단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나의 첫 가드닝 수채화

나의 첫 가드닝 수채화 컬러링북 - 하루 한 장 나만의 정원 그리기 ㅣ 수채화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경향BP / 2020년 9월

내가 좋아하는 별나라 고은정 작가님

말이 필요없는 별나라 작가님이죠~^^

유튜브도 하고 계셔셔 채널 구독중이라서 수채화 가드닝 꼭 해보고 싶었어요.

책표지에요. 양장이라고 작가님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프롤로그 그림에요

이 그림이 전 참 좋더라구요.~

20색 상환

오른쪽은 제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페이지에요.

농도 조절하는 방법~ 작가님 유튜브보면 직접 색칠하시면서 설명도 해주셔셔 따라하기 좋아요.

혼색도 해보고

무채색도 만들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QR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카메라로 들이대면 유튜브로 넘어가요.

워밍업~ 

이 책의 활용법은 꼭 읽기

아 수채화느낌 넘 좋지 않나요~ 책에서 꽃향기가 나는듯 그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거같아요

정원도구들~

아래 칼러챠트도 나와있고

색칠할때 주의사항이나 포인트들을 수록하였어요

두근두근

저는 별나라작가님 유튜브를 보며 책을 펼쳐놓고 20색상환부터 시작했어요.

작가님께서 종이가 170그람이라고 하셨는데, 종이가 도톰해서 색칠하기 넘 좋더라구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작가님께서 유튜브에 실제 책으로 색칠하시는 걸 보여주셔셔

같이 따라 보고 색칠할 수 있어서 넘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두 장의 스케치가 수록되어 있어서 수채화나 색연필로 각각 색칠할 수도 있고요.

책 뒷쪽에는 얇은 종이로 스케치가 되어 있어서 연필로 먹지를 만들어 다른 수채화전용지에

스케치를 옳겨 그리고 색칠할 수도 있어요.

내가 꿈꿔온 가드닝을 생각하며 색칠해보는 " 나의 첫 가드닝 수채화 컬러링북 "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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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서평단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귀염뽀짝 1분 일러스트

귀염뽀짝 1분 일러스트 - 음식 소품부터 이모티콘까지 더비러브드의 손그림 2000개
더비러브드(이서윤) 지음 / 솜씨컴퍼니 / 2020년 8월

귀염뽀짝~~ 이거지~ 이거다요~~

더비러브드님의 손그림 2000개

인테리어 소품부터 365일 기록하는 데일리 그림까지

아주 꽉꽉 차 있는 알찬 일러스트 책이에요.

더비러브드 작가님

작가님 말씀처럼 주제를 정하기 어려울때는 이책을 펴놓고 참고하거나

얇은 종이를 그림위에 올려놓고 종이에 비치는 선을 따라 그리며 연습해도 좋을꺼같아요.

차례만 봐도 즐겁구나~~

기본도구소개를 보니 간단하게 색연필, 중성펜, 연필, 지우개만 있어도 충분하구요

그림 쉽게 그리려면 사물을 단순하게 그려야해요

내가 맘에 드는 손그림 몇장 찍어봤어요. 드림캐쳐, 썬캐쳐~~

분식류~

역시 선인장 빠질 수 없죠~

동물도~

글자도..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한글이 있는데 숫자가 없어요. 숫자가 없어서 아쉽구요.

연습하자 연습~~

펜으로 그리고 색연필과 젤펜으로 색칠했어요. 이거 재밌잖아요~~

간단유치하지만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

다이어리에도 손그림 그렸어요.

정말 책 제목처럼 귀염뽀짝 일러스트에요

그냥 볼펜으로 밑그림그리고 색연필이나 싸인펜으로 슥삭 색칠함 하면 끝~~

근데 어른이나 취미생활 중에 운동같은거는 그리기 쪼끔 힘든거같아서 4B연필로 기름종이에 그려서

메모지에 대고 그려도 될꺼같아요. 손그림이 쉬워서 어려운건 좀 연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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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뽑혀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후기입니다.]

 

 

 

식물 관찰 스케치

식물 관찰 스케치 ㅣ 관찰 스케치 시리즈
아가트 아베르만스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트북 / 2020년 8월

이책은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책이에요.

책커버부터 넘 맘에 드는 식물 관찰 스케치

지은이 " 아가트 아베르만스 "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박물학자

차례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식물화에 대해 짧게 요약되어 있어서

배경지식을 담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은거 같아요.

"과학의 관점과 미술의 묘사가 결합되어 눈과 손의 공생 관계가 맺어지자 더욱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묘사가 이루어 질 수 있었다"...발췌 p.6

메모를 한듯 손글씨로 포인트를 주었구요.

조명의 중요성

정말 미술시간에 많이 그렸던....^^;;;

누구나 나름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죠~ 위안이 되는 지은이의 말

역시 중요한 색과 그러데이션

모든 색의 바탕이 되는 삼원색

마스킹 액 사용하기..첨 알았어요.

스케치부터 색칠까지 그림과 설명글 순서를 보며 하나하나 꼼꼼히 보며 따라할 수 있어요.

식물에 색칠한 컬러칩이 표현되어있어서 색칠할때 참고하기 좋아요.

식물의 작은거조차 하나하나 설명되어있어요.

아..색칠부터 막 학고 싶었는데

역시 스케치가 먼저에요.

스케치 연습부터 열심히 한후에 시작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이 책은 나같은 초보자한테는 좀 어렵구요.

식물 세밀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담겨져있어서 그냥 편하게 책처럼 봐도 될꺼같아요.

약간 빈티지 식물느낌도 나고 연필로 메모한듯한 설명들도 있고 감성도 느껴지는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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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뽑혀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