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여행 드로잉~
일러스트가 많이 눈에 익다 했는데 유명하신 작가분이셨어요.
국내 광고나 잡지에도 많이 게재되었다죠.
스탬프모으면서 특히 틸다스탬프모으면서 구입해둔 마카들이 좀 있다보니
저도 마카 드로잉을 좀 더 잘해보고 싶었어요.
차례는 4파트로 이뤄져있어요.
기본적인 도구 설명부터시작
마카 사용법에서 마카의 납잡 닙과 브러시 닙 사용예시도 설명되어있고요.
그 외 선,면 그리기, 마카의 번짐과 농도, 색 사용하는 순서가 설명되어있으니
첨 접하는 사람은 읽어보고 연습하고 시작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왼쪽페이지에는 그림,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에 대한 설명과 마카 컬러번호가 기재되어있어요.
한장을 넘기면 그림그리는 순서가 나와요. 이대로 따라 그리면 된다는거죠~
저는 마쉬멜로우 종이에 마카와 연필, 흰색젤펜으로
베를린의 가구들을 따라 그렸어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하나하나 그리다보니 꼭 내가 작가가 된 기분이랄까~~ㅋㅋ
아니 마카로 대충 그린듯한데 감성이 느껴집니다.
마카가 궁금하거나 마카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한번 따라해보면 재미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마카가 더 사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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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서평단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