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뮈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도서로 불교에 대해 알기 쉽게 써 놓은 입문서입니다. 불교서적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는 편이죠. 그렇지만 상당히 읽기 쉬운 문체를 사용해 입문자도 읽기 쉽게 써 놓았으며 그림과 도표를 함께 보여주어 간략하게 재정리도 할 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얇은 책인줄 알았는데 400페이지 분량이네요. 그래도 어린이 도서라 글자도 크고 빠르게 읽히네요. 너무 머리쓰기 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응? 도서관학이라는 것도 있어? 도서관에 대해 뭘 공부해야 하는데?""도서관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연구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