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다자이 오사무 전집 1
다자이 오사무 지음, 정수윤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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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좋지만 자살과 관련된 내용이 너무 많아 축 처지네요... 취향이 조금 많이 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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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회사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 5
호시 신이치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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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배급회사의 저자인 호시 신이치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이지만 현실감각을 진지하게 다루는 이야기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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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첼로 도서관 : 탈출 게임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8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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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인줄 알았는데 400페이지 분량이네요.
그래도 어린이 도서라 글자도 크고 빠르게 읽히네요.
너무 머리쓰기 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응? 도서관학이라는 것도 있어? 도서관에 대해 뭘 공부해야 하는데?"
"도서관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연구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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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배급회사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 22
호시 신이치 지음, 윤성규 옮김 / 지식여행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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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짧은 단편집입니다. 도서관 책장에 있길레 이름이 귀여워 읽었는데 재밌네요.
가벼우면서도 심도있고 반전 요소도 톡톡 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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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 앨리스의 끝나지 않은 모험, 그 두 번째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3
루이스 캐럴 지음, 정윤희 옮김,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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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후속작 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자기집 거울을 바라보던 앨리스가 묘한 기운에 감싸이며 거울속 세계에 빨려들어가게됩니다.
현실과 정 반대의 나라인 거울나라에서 펼쳐지는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앨리스 죽이기의 인물들이 나오게 된 편이라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이상한나라의 앨리시가 더 좋았던것 같네요.
그래도 결말 부분은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멀리까지 함께 와주셔서 감사해요. 그 노래를 불러주신 것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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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7-07-07 09: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보다 좀 더 짜임새있게 쓰려고 노력했다죠.
하지만 저도 거울나라보단 이상한 나라가 더 좋다고 느끼는 건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ㅋㅋ

독서하자곰 2017-07-07 09:39   좋아요 1 | URL
짜임새있는 글도 좋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것도 재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