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요. 무겁지도 않고 가볍게 술술 읽혔어요.세 번째 로맨스 소설인데 세 책 중에서 젤 재밌었네요. 봄에 읽기 더욱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요바람둥이였던 파티셰와 상처 많은 가죽공방 사장의 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