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 바디스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8
헨릭 시엔키에비츠 지음, 최성은 옮김 / 민음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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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이유는 뭘까? 종잇장처럼 얇은 역사 지식 속의 인물들이 살아나 생동감을 더하기 때문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비극으로 끝날 것만 같은데도 퇴근하자마자 책을 집어들게 하는 매력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일은 2권이다!

오래 전 세계를 지배했던 로마인과 그리스도교의 만남은 비니키우스와 리기아의 사랑이야기로 긴장과 몰입도가 최고치에 이른다. 사랑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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