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딜리버리쿠스 - 배송 문명은 어떻게 우리를 바꿨는가
김철민 지음 / 홀리데이북스(Holidaybooks)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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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김철민이다.
식사를 차리기 위하여 재료를 이커머스 앱으로
주문하였다.
마트에 가는 시간 30분을 아꼈다고 우리들은
좋아하지만 그게 과연 그 시간의 주인이 나일까?
우리가 배송을 기다리며 스스로 ‘시간 주권‘을
시스템에 양도하였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더 큰 상실은 우연의 소멸이다.
걷다가 마주치던 계절의 감각,
예상치 못한 상품을 발견하는 세렌디피티
(우연한 발견)의 기쁨은 스크롤과 알고리즘
추천으로 대체되었다.

걷기를 멈춘 뇌는 얕은 자극에만 반응하고,
깊은 사유와 우연이 가져다주는 삶의 풍요로움은 시스템의 효율로 대체되었다.
배송은 어느새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우리의
삶을 작동시키는 필수 인프라가 된 것이다.



나부터
편리한 만큼 시간을 잘 사용하는 팁을 만들자.
때로는 디지털보다 아날로그식이 더 좋은 점이
있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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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것이 많은 것 - P-1

행복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왜곡됐거나 완전히 잘못돼 있다. - P-1

소유와 존재ㅡ무엇이 쟁점인가? - P-1

보관, 수집, 집착, 절약 - P-1

심리학에서 빈곤은 삶에 필수적인 자원의 객관적인 결핍으로 이해될 뿐만 아니라, 결핍의 주관적인 경험으로도 이해된다. 젊은 엄마는유행하는 고가의 부가부 유모차 대신 할인 매장 유모차를 살 능력밖에안 될 때 가난하다고 느낄 수 있다. 사회적 비교가 빈곤의 감정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비물질주의적인 자원과 연관해서 결핍을 느낄수 있다. 교제, 자녀, 신에 대한 믿음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결핍되어 있을 수 있다. 모든 결핍은,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 한, 스트레스 및 부정적인 감정과 연결된다. - P-1

마하트마 간디는 시계, 안경, 샌들, 접시, 사발, 이 다섯 가지 물건만을 소유했다고 전해진다. 미국의 블로거 데이브 브루노(Dave Bruno)는단지 100개의 물건만으로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를 본받으려고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은 날로 성장하고 있다. 인기와 인터넷세상과는 멀리 떨어져 아프리카에서 수녀로 살았고 지금은 트리어에서 노수녀님을 돌보고 있는 우리 이모도 역시 소유한 것이 거의 없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존경을 보낸다. 우리 대부분은 그렇게 살 수없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 P-1

나눔, 교환, 대여, 기부 - P-1

존재의 양식은 현시점에서의 삶이다. - P-1

무존재, 공허, 지루함, 정신적·감정적 빈곤 - P-1

우리는 왜 존재하려 하는가? - P-1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버릴수록 자유롭다, 비울수록 행복하다우리를 행복한 존재로 변화시키는 21세기 소유론 - P-1

우리의 욕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우리가 삶에서 의미를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실제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소유인가 존재인가이러한 이분법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 옌스 푀르스터가현대 초소비사회에 내놓은 소비와 포기의 새로운 심리학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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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푀르스터 Jens Förster국제적으로 저명한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독일 트리어 대학에서문학, 철학, 심리학을 전공했다. 자를란트 대학에서 오페라 성악을 전공하기도 했다. 인간의 기억 구조, 편견, 고정관념, 동기 부여, 자기통제 등의 주제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독일과 네덜란드 등의 여러 대학을 거쳐, 2014년부터 독일보훔 루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활동 외에도 TV토크쇼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에서 대중들에게 심리학을 강의하며, 카바레티스트이자 샹송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는가>, <바보들의 심리학> 등이 있다. - P-1

브랜드와 사람을 동일시하는 현상은 심지어 요즈음 많은 부모들이자녀에게 브랜드명을 붙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어디선가 못된 포르쉐가 귀여운 로레알의 머리를 끌어당기는 동안, 아르마니는 샤넬과함께 모래밭에서 놀고 있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이전에는 특정한 인간의 가치를 나타냈던 브랜드에서 어느새 아마도 비슷한 가치가 기대되는 살과 피로 구성된 인간이 나올 것이다. 브랜드가 어떻게 우리의정체성을 표현하고 각인시키는가를 보여주는 이보다 더 좋은 예는 분명 없을 것이다."
*** - P-1

객관적 관점: 우리는 문제가 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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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려면 소통하라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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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무엇으로 굴러가는가? 분명 사람이 모여 조직을 이루는데도 조직 따로, 사람 따로인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조직과 개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지금 동맥경화증에 걸려 아무변화도 이룰 수 없는 조직이라면 반드시 ‘소통‘에 대한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스토리가 갖는 재미와 현실감이 생생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 P-1

30년 넘도록 야구팀이라는 작은 사회를 이끌어오면서 내가 배운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선수들은 모두 다르다는 점이다. 선호하는 것, 스타일, 장·단점이 모두 다르다. 이렇게 서로다른 선수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하는 방법은 딱 한 가지이다. 그것은 선수 개개인과 충분히 대화하고, 나와 선수들의 호흡을 맞춰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배운 것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김성근, 프로야구 감독 - P-1

이 책은 경영 우화라기보다는 조직에서 생활하는사람들의 욕구와 심리 상태, 다양한 관련 현상들을 솔직하게 다룬 리얼 스토리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끈은 서로간의 소통이다. 소통이 되지 않으면 일도, 사람도, 결국은 인생과 성공까지 전부 놓치게 된다. 이 책은 그 동안 직원들을 대할 때 내가 무심코 저질렀던 잘못들을 핀셋으로 뽑아내듯 지적해 다시금 성찰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방성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장 - P-1

관계 맺음을 갈망하는 당나귀 퍼니, 인정받고 싶은개 로티, 자아실현을 하고 싶은 수탉 보이스, 강한 성취욕구를 갖고 있는 고양이 익스퍼. 이들은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 다른 욕망들이 하나의하모니를 만들 때 모두가 행복한 조직이 탄생한다.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가슴 뛰는 일터를 가꾸고 싶은 리더에게 이 책은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다.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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