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이야기하는 사람 책과 책임 2
이근화 지음 / 난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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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인의 시를 학습하고 모방하는 일은 문단을 지루하게 만든다(때로 이 지루함이 문단의 동력인 것 같기도 하다).

미원으로 혀를 학대하는 것처럼 뻔한
 맛으로 시를 괴롭혀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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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지음 / 난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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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불능 대화 무능 

시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모른다고 말하지 않는다

마음이 즐거워지는 네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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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지음 / 난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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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떤 단맛인가이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

 가지런하고 딱딱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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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지음 / 난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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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나만의 과학이다.

그칠 줄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당신의 책상은 얼마나 외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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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지음 / 난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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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부끄러움 

삼십대는 고유하다.

 닭장차에 꽂힌 통배추 이파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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