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명의 목을 쥘 것이다. 운명이 뜻대로 나를 완전히 꺾을 수는없다!"‘ - P-1
"고고학자는 여자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남편이에요. 여자가 늙어갈수록 남편의 관심이 커지기 때문이죠." - P-1
"나는 위험하게 사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런 말은 내게무의미하다…내가 사랑한 것은 위험이 아니다. 내가 사랑한 걸 나는 안다. 그것은 바로 삶이다." - P-1
외모에 강점이 없어도 내면의 당당함, 우아함, 친절, 지성미 등으로다가가면 승산이 있다고 봐요. - P-1
생각해보면 어머니란 참으로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못된 아들이 밀어내고 독설하고 외면을 해도 어머니는 상처를 받을지언정 물러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끝까지 돌보고야 맙니다. 미쳐버린자식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어머니는 용기 있는 분입니다. 신이 죽고 의미도 사라진 허무의 세상에서 어머니의 용기는 더 밝게 빛났습니다. - P-1
-활기차기는 머가 활기차? 남편 먼저 보내고 딸년은 생사도 모르고 사는 내가 무슨 활기가 있다카노. 서울역까지는기차를 타고 가도 서울 가서 병원 다닐라 하믄 차가 있어야안 되겠나. 항암하고 외래 다니고, 길눈 어두운 할마시가 혼자지하철 타고 다니겠나. - P-1
고모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게 계속 메시지를 보내왔다.전화 좀 해라.중요한 일이 있다.진짜 할말이 있다니까.차를 써야 한다.차를 써야 한다는 말은, 나를 써야 한다는 말이기도 했다. - P-1
그 이후로 계속해서 평범한 날들이 흘러간다.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