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クマン。 5 (コミック) バクマン。 (コミック) 5
集英社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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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이 기대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소재가 만화가라서 더욱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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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적의 비밀 - 이스라엘은 어떻게 벤처 왕국이 됐을까?
이영선 지음 / 경향BP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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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대인과 우리민족은 저자의 말대로
비슷한 점이 상당히 있다. 잦은 외침과
나라를 잃었던 경험등 작지만 강한 나라
이스라엘...
대한민국의 1/4 면적에 인구도 780만
에 불과하지만 선진경제이다.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부족하니 인적 자원과 교육을 중시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의 22.3%가 유대인이다.
저자의 한국인이 더 우수하다는 주장에
일단 수긍하지만 그래도 유대인이 대단
한 민족임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오늘 피의자 신분의 MB가 검찰 조사에
나섰다. 다스가 누구 것입니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의혹들, 결국 사자방이
제대로 밝혀지겠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모든 것이 사필귀정이라~~~
MB말대로 이제 더 이상 전직 대통령들
이 피의자가 되는 일은 끝이었이면 한다.
제왕적 권력에서 온 힘을 쏟아 자신을
위하지 말고 국민만을 바라 보는 그런
대통령이 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선거때만 굽신거리며 머슴이 되겠다고
하고 당선되면 목에 기부스하고 왕이
되어버리는 정치꾼들을 솎아 내야 한다.
다가오는 지방선거 부터 말이다.
거기에는 여,야의 구분이 없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못하면 안희정같은 이가 대권에 나서는 곳이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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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먹기 명상 How to Eat -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힐링 명상 틱낫한의 명상서 How to 시리즈
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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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을 들여
음식을 먹을 때는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시간은 매우 행복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할 때 천천히 드십시오. 충분히 즐기세
요. 생각을 멈추고 먹는 일에 온전히
몸과 마음으로 현존하십시오. -p32

내가 식사를 빨리 먹게 된 것은 고등학
교 시절부터 인 것 같다. 새벽별 보고
아침을 거른채 2교시가 끝나면 가지고
간 도시락을 10분 쉬는 시간에 허겁지
겁 먹은 것이 습관이 되어서 지금도
남들보다 빨리 먹는 듯 싶다. 거기에
군대에서도 빨리 먹는 것을 경쟁이라도
하니 이 책에 나온대로 먹기 전 몇 초
동안 우리의 음식을 고민한 적은 없었
다. 마음을 수련하며 음식 하나하나에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 것이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앞으로는 좀더 여유를 갖고 식사해 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여성의 날이라고 한다.
점심을 먹으러 사무실을 나서니, 여성
단체에서 미투운동 캠페인?을 하고
있었다.
변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은 고쳐야 한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약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성추행, 성폭행, 폭력
에서 벗어나야 한다.
#ME TOO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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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사랑 명상 How to Love -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힐링 명상 틱낫한의 명상서 How to 시리즈
틱낫한 지음, 제이슨 디앤토니스 그림, 진우기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사랑이란 두 글자...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을 해야 하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이해하려면 그의 말을 들어야 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려면 ˝사랑하는 이여!
내가 당신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요
당신의 어려움,고통,간절한 소원을 말해
주세요.˝라고 해야 한다.

요즘 벌어지고 있는 #ME TOO현상이
더 안타까운 일은 여전히 가해자들 보다는 피해자가 제2 제3의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해자들의 한결 같이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겠다˝는 말이 진실성이 없어
보이는 것은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

권력과 돈으로 사람이 사람을 짓 밟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회가 과연 건강한
사회일까?

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더라도
가난하고, 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
하더라도 부유하다는 진리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사랑에 이기심이 작용하면 어렵다는
말을 느끼게 된다.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듯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더 가깝게 느낄
때, 세상 전체와 더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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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춘문예 당선시집
강지이 외 지음 / 문학세계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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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란 시인의 인생을 담고 있는 듯 하다.
각 일간지의 신춘문예 당선 시를 읽어
보니 시인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오늘로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비록 목표인 4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양한 종목에서 제일 메달 수가 많이
나온 성공적인 올림픽이라고 한다.

아침에 벌어진 의성 마늘의 영웅들,
컬링선수들 너무 잘했다. ˝영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고 비인기 종목인
컬링에서 당당히 은메달이다.

사회적으로는 #Me too가 문화계, 교육
계, 종교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런 일이 낯설지 않는 이유는 남성중심
의 그릇된 권력의 비뚤어진 성문화에
부지불식 중에 길들여져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가해자
보다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보는 잘못
된 사회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이
다. 가해자에게 제대로 법 집행이 되어
야 하는 단순한 진리를 말이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지위나 권력에 의한 악습이나 악행이 더 이상은
정당화 되거나 합리화 되어서는 안된다. 절대로 이번만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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