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요조의 본명)아, 우리 안 되겠다. 더이상 이렇게살 수는 없어. 차라리 이걸로 영양가 있는 뭐라도 만들자."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네이버 오디오클립 요조와임경선의 교환일기‘와 책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이다. 나라는 고효율 추구형 인간은 덕분에 탕진의죄책감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역설적으로 그제서야 버효율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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