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 버리기 마녀의 탄생
유루리 마이 지음, 정은지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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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들과도 많이 싸웠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물건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나름의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리기 병에 걸린 제가 정리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는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나만의 공간만 정리하자고 생각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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