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끊기 - 반복된 문제를 부수는 최소한의 행동 설계법
빌 오한론 지음, 김보미 옮김 / 터닝페이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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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페이지 서평단으로 빌 오한론의 <관성 끊기>(원제: Do one thing different!)를 만났다. 스무 해 전에 출간되어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인데, 역시 오랜 시간 살아남은 책이 전해주는 인사이트는 강력하다.
책을 펼치자마자 주의가 집중된다. 간결한 메시지로 현재 나의 고정된 행동들을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소 계획과 분석을 즐기는 나로서는 읽는 내내 내 이야기를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뜨끔한 부분이 많았다. 그동안 늘 '왜(Why)'에 집중하며 정체되어 있었다면, 이 책은 나를 '무엇(What)'과 '어떻게(How)'라는 미래의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다.
독서 내내 '그래, 내가 생각하던 관조가 바로 이런 것이지' 하며 마음의 리셋 버튼을 다시금 눌렀다. 해결 지향적인 관점에서 어렵지 않게,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제안들을 건네주는 책이라 하루 만에 완독할 수 있었다.
이제 머릿속으로 리셋 버튼을 누르는 단계를 넘어 실제로 행동할 일만 남았다. 오늘부터 일단 하나만 다르게 바꿔보려 한다. 행동은 어쩌면 생각보다 쉽다. Do one thing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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