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작은 첫걸음 처음부터 제대로 5
허윤 지음, 윤희동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키위북스 꿈을 찾는 이야기

 #5.내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안녕하세요. ^^

 

키위맘으로 활동하면서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를 만나고 있는 윤수뽕네랍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2학년 윤수뽕과 함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라는 책을 살펴보았어요.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볼게요.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이 책에서는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작은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는데요.

 

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 윤수뽕도 아직 이렇다 할 꿈이 없거든요.

 

아니.. 없던 것은 아니지만, 꿈이 바뀌다가 지금은 살짝 고민중인 단계에요.

 

그래서인지  이 책은 꿈을 찾는 아이들에게도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세트로 부록도 함께 제공이 되는데요.

 

차곡차곡 이루는 나만의 꿈통장~~

 

정말 제목도 멋지지 않은가요? ^^

 

부록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진지하고 깊게 들여다보고..

 

나에 대해 탐색해 본 후에 내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해 알아보고..

 

또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도 찾아보고..

 

마지막에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등의 활동을 할 수가 있답니다.

 

 

나에게 숨어있는 재주를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알찬 부록~

 

정말 작지만 최고의 학습지 및 독후활동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 허윤

 

그림 윤희동

 

이 책은 직업과 관련된 부분이다보니 초등 교과와도 잘 연계가 되어 있어요.

 

통합교과 뿐 아니라 도덕..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에 나오는 실과과에서

일과 직업 쪽 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자연스럽게 직업에 대해 알게 해 주는 고마운 이야기~

 

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아영이라는 친구를 통해 정원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나 꿈을 찾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네요.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작가님의 머릿말이 나오구요.

 

그 다음에는 차례가 함께 제공되는데요.

 

이 책은 스토리 뿐 아니라 교과서 디딤돌이라는 내용이 중간 중간에 들어가 있어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정리를 해 주었어요.

 

삽화도 사실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들구요.

 

글밥도 많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인 윤수뽕도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뚝딱 읽어나갈 수 있었답니다.

 

이 부분이 아까 이야기했던 교과서 디딤돌 부분인데요.

 

아직 꿈이 없는 친구들에게 조언도 해 주고 있구요.

 

 

미래 사회에 만나게 될 직업이나 이색 직업에 대하여 짚어주고 있어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도와준답니다.

 

방울 토마토가 집에 열리게 되면서 조금 더 식물에 관심을 갖게 된 아영이의 이야기~

 

아영이가 토마토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이름을 붙여주고..

 

또 잘 자라게 해 주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도 제공해주고,

 

나중에는 토마토 화분 옆에 예쁜 식물들을 더 심어주게 되면서 꼬마 정원사가 되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학교에서도 나의 꿈 발표하기 시간을 통해서, 친구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또한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랍니다.




 

9살 윤수뽕..

 

6살, 7살 때에는 소방관..

 

8살에는 배드민턴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던 녀석이

 

지금은 꿈이 없다고 말을 하네요.

 

 

이것 저것.. 조금씩 배우고는 있지만,

평생 직업으로 가져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르기가 어려웠나 보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늦은게 아니니까요.

 

조금 더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기의 흥미 적성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정해도 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말자고 다독였어요. ^^

 

그렇게 책을 살핀 후에는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독서 나무에

 

한 줄 독후감도 적어넣었답니다. ^^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책을 읽고 나면 채우기로 했던 잎 중

 

5번째 잎에 정리를 했다지요. ^^

 

"나도 멋진 꿈을 갖고 싶어요"라는 짧막한 느낌도 적어두었구요.

 

이제 앞으로 5권이 남았다면 목표를 확실히 세우기도 했네요.



 

그리고 부록으로 제공된 것도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우선 처음부터 제대로~

 

나의 이름과 생년월일..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나의 성격 등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우리 윤수뽕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쪽 한 쪽 정성껏 채우다보면,

 

어느덧 우리 윤수뽕에게도 어느누구와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꿈이 생기겠지요? ^^

 

아직 없지만,

 

 

윤수뽕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 꿈이 꼭 생길거라 믿어봅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95961

 

 

[본 후기는 교재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