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속담 따라쓰기 2단계 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미래주니어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미래주니어 / 속담 따라쓰기 / 2단계 / 하루10분 속담 따라쓰기 / 어린이 속담책 추천
 
 

 

하루 10분 속담 따라쓰기~ 2단계를 만나보게 되었네요.
 
 
요즘 윤수뽕은 어린이집에서 주말과제로 언어 전달을 한답니다.
 
언어전달은..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설명해주신 속담과 그 뜻을
 
어린이집 출석 카드에 부모가 적어서 아이편에 보내는 것이랍니다. ^^
 
 
윤수뽕은 어린이집에서 설명을 들은대로 설명을 해 주고, 엄마가 받아 적으면,
 
월요일에 선생님께서 확인해주시고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
 
요거.. 은근히 속담도 익히고, 아이와 부모의 의사소통도 되어서..
 
넘 유익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7살 윤수뽕은 속담에 관심을 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

 


 
지혜와 교훈이 담긴 속담 100개를 따라 쓰며,
 
어휘력을 키우고 바른 글씨체를 익혀요!
 
요거요거.. 너무 괜찮지 않나요?
 
속담도 익히고, 이렇게 바른 글씨도 익히고.. ^^

 
이 책의 특징과 더불어 활용법이 제시되어 있어요.
 
100개의 속담이 담겨 있고, 따라 쓰면서 익힐 수가 있지요.
 
칸 노트와 줄 노트 쓰기가 제시되어 있어 글씨체를 바르게 잡아주기도 하지요.
 
단어의 뜻과 비슷한 속담, 같은 속담을 함께 실어서 속담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속담 퀴즈도 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학습한 속담을 복습할 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차례가 제시되어 있어요.
 
ㄱ, ㄴ, ㄷ 순서로 제시되어 있는데..
 
와우.. 저도 낯선 속담들이 꽤 보여서..ㅎㅎ
 
윤수뽕과 함께 속담 공부 좀 제대로 해 보려구요. ^^

 


 
바른 글씨체와 어휘력을 키워주는
하루10분 속담 따라쓰기에 대한 설명이 다시 한 번 머리말에 실려 있어요.
 
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는 페이지랍니다.

 
짠~~
 
첫 번째로 등장하는 속담이랍니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속담의 뜻도 제시되어 있고,
가랑잎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단어 설명도 나와있어요.
 

자신의 결점이 큰 줄은 모르고, 남의 작은 결점을 탓한다는 뜻이지요. ^^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다시 한 번 뜻을 살피니..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위에서 칸 쓰기를 하면, 아래에서는 이렇게 줄 쓰기를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속담을 활용할 수 있는 예시자료가 나와 있어서..
 
더욱 실용적으로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갈수록 태산이다~
 
이것도 패턴은 비슷하지요?
 
뜻 제시, 단어 설명..


 
바른 글씨 쓰기와 활용이 나와 있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속담 퀴즈를 통해서 복습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정답은..
 
맨 아래에 거꾸로 제시되어 있어서..
 
확인하는 것도 금방금방 가능해진답니다.

 
요렇게 색이 다르게 제시되어 있어서..
 
필요한 속담을 찾는 것도 쉬운 것 같아요.

 
마지막 뒷 표지 전에는 이렇게 명언도 제시되어 있네요.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멋진 말들 같아요. ㅎ

 
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시리즈가 제시되어 있어요.
 
속담 뿐 아니라 맞춤법, 고사성어도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ㅎ

 
 
윤수뽕도, 활동을 시작해 보았어요. ^^
 
100개의 속담이니까..
 
하루에 하나씩 목표로 잡고..
 
100일이면 완성할 수 있겠죠? ㅎ


 
오잉? 뭐하냐구요?
 
윤수뽕은.. 속담을 외워서 해 보겠다고 외우는 중이랍니다.
 
7살에게 아직 가랑잎, 솔잎이라는 단어는 생소하지만..
 
자꾸 말하고 쓰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이해도 되겠지요? ㅎ

 
손에 힘을 주고 꾹 꾹 눌러쓰는 7살 윤수뽕..
 
정말.. 그 모습이 진지하고 예뻤어요.

 
 
그렇게 집중해서 한 페이지를 완성하게 되었는데요~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귀염둥이랍니다. ^^

 
아마.. 7살에게는 손이 아플 정도로 힘이 들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글씨도 삐뚤빼뚤~
 
그래도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쓰는 7살 윤수뽕이 너무 기특하고 예뻤답니다.
 
지금 이 마음으로 꾸준히 속담을 익혀간다면..
 
초등 입학 전에 꽤 많은 속담을 이해하고 들어갈 것 같네요.
 
 
 
지금 속담책은 2권인데..
 
윤수뽕은 이거 다 하면, 1권도 사 달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그러기로 약속했답니다.
 
 
 
초등입학 전 유아, 또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속담책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예쁘고 바른 글씨도 함께 익힐 수 있는 하루 10분 속담 따라쓰기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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